김정은은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는 상대방의 핵 도발이 있을 경우 핵공격을 서슴지 않겠다는 자신의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공표하였다.

김정은은 적이 핵무기로 도발할 때 핵공격을 서슴지 않는 북한의 핵전략과 학설의 발전도 중요하다고 선언하였다.

북한 지도부는 강력한 군사력을 통해서만 국가의 주권이 보장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고 KCNA는 김정은의 말을 인용해 "지속적인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디서나 모든 경우에 적을 선제공격하는 능력에 기초해야 한다"고 전하였다.

이에 앞서 김정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워싱턴이 잘못된 결정을 내릴 경우 추가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경고하였으며 이번 주 초의 미사일 발사는 올해 북한의 5번째 ICBM 시험발사로, 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다.

북한은 미사일이 바다로 추락하기 전에 최대 고도 6,518km에서 1,002km의 거리를 비행했고 전문가들은 미사일이 15,000km 이상을 비행할 것이며, 미국 전역의 어느 지역을 공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길다고 말하였다.

지난주 한-미 원자력자문단 2차 회의에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겼고 양측은 2024년 중반까지 공동핵전략 지침 수립을 완료하고 북한의 핵 공격을 모의하는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하였다.

https://vtc.vn/ong-kim-jong-un-canh-bao-tan-cong-hat-nhan-neu-bi-khieu-khich-ar842316.html

라이프 플라자 기술대학 인턴 기자 - Sinh Tien (홍익) –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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