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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실시 완료
 
베. 라그바 수석 부대표 등 3인, “한반도의 미래는 One Korea이다”라는 주제로 몽골인문대학교(UHM) 재학생들에게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 역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icon_mail.gif 기사입력  2018/11/19 [14:15]
 
 
【Ulan-Ude(Russ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현재 본 기자는 취재 차 러시아를 방문 중에 있다. 이에, 본 기자는 러시아 현지에서 베. 라그바(B. Lkhagvaa)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수석 부대표가 알려 온, 지난 11월 15일 목요일 몽골인문대학교 4동 601호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됐던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이 주최한 “한반도의 미래는 One Korea이다” 주제의 특강 소식을 보도 기사로 남겨 둔다. 본 기자는 본 특강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하지 못 했으나, 라그바 수석 부대표는 본 특강이 성황리에 개최돼 호응 속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지난 11월 15일 목요일,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이 주최한 “한반도의 미래는 One Korea이다” 주제의 특강이, 몽골인문대학교 4동 601호에서, 오후 4시부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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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주최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현장. 데. 볼로르마(D. Bolormaa) 몽골 국제UB대학교 교수가 사회자로 나섰다. (Photo=MFK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 대표 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지난 2015년 5월 26일에 2,000여명의 몽골 현지의 사회단체-종교-문화-스포츠-언론-학술 등 각 분야의 몽골 인사들이 회원으로 총망라돼 자발적으로 공식 출범한 몽골의 NGO(비정부기구)로서, 현재, 민주평통 몽골지회(지회장 조윤경)와 공동으로 통일 강연회를 비롯한 활발한 한반도 통일 운동을 펼치고 있다. 몽골의 이런 움직임은 이미 몽골이 한반도 정세변화와 남북통일에 주목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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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주최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현장. (Photo=MFK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의 본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에서는 베. 라그바(B. Lkhagvaa)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수석부대표, 데.올람바야르(D. Ulambayar) 몽골인문대학교 국제관계대학 학장, 데. 세르다람(D. Serdaram) 몽골국립과기대 교수 등이 특강 연사로 나서 단상에 올라, “한반도의 미래는 One Korea이다”라는 주제로 몽골인문대학교(UHM) 재학생들에게 한반도 통일 필요성의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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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주최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현장. (단상 왼쪽부터) 데. 세르다람(D. Serdaram) 교수, 베. 라그바(B. Lkhagvaa)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수석부대표, 데.올람바야르(D. Ulambayar) 학장이 단상에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MFK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또한, 본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의 본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현장에는 대한민국 재외 국민인 조윤경 민주평통 몽골지회장과 박호성 민주평통 자문위원도 자리를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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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주최 몽골인문대학교(UHM) 특강 현장. 본 현장에는 재외 국민인 조윤경 민주평통 몽골지회장(앞줄 빨간 목도리)과 박호성 민주평통 자문위원(맨왼쪽)도 자리를 같이 했다. (Photo=MFKU).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에 앞선 지난 9월 28일 금요일, 정재남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는 본 ‘한반도 평화통일지지 포럼’ 집행부 인사들을 대사 관저로 손수 초청해 간담회 행사를 직접 주관한 바 있다. 만찬을 겸해 진행된 본 간담회에는 본 포럼 대표인 폰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과 베. 라그바 수석 부대표를 비롯한 다수의 집행부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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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정재남) 주최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집행부 간담회 현장. (2018. 09. 28). (Photo=Korean Embassy to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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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정재남) 주최 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집행부 간담회 현장. (2018. 09. 28). (Photo=Korean Embassy to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역사는 반복하는 법! 역사 사이클로 봤을 때 21세기는 대한민국 국운 융성의 시기이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서는 통일이 필수불가결하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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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한반도통일지지몽골포럼(MFKU) 공동 주최의 ‘한반도 통일과 몽골’ 강연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베. 라그바(B. Lkhagvaa=Б. Лхагваа) 한반도 통일 지지 포럼 수석 부대표(몽골전략연구소 고문)와 자리를 같이 했다. (2015. 11. 17. 화요일).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하지만, 통일이란 개념을 영토적 통일에만 두어서는 곤란하다. 인간의 존엄과 자유, 인격이 사람다운 대우를 받는 사회로 한 나라가 되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통일의 지향점이어야 한다. 본 기자는 이 사실을 굳게 믿는다.
 
아무쪼록, 몽골 주요 인사들이 주축이 돼 출범한 「한반도 통일 지지 몽골 포럼 」(MFKU=Mongolian Forum for Korean Unification)이, 향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부디 향후 한반도 통일 대업에 커다란 족적을 남겨 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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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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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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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19 [14:15] 최종편집: ⓒ GW Bi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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