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전국에서 2018년에 8백10만 배럴 즉 1백10만 톤의 원유를 생산하여 수출할 계획이다. 
2018년 6월 20일 기준으로 전국에서 3백19만6천705 배럴 즉 43만3천311 톤의 원유를 채굴한 가운데 3백12만7천791 배럴 즉 42만4천631 톤을 중국에 수출하여 생산량 계획 집행이 39.4%, 수출량 집행은 38.6%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국회는 ‘2018년도 국가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원유 수출을 통해 국가 예산에 2,234억5천만 투그릭을 편성하기로 반영하였다. 
2018년 6월 26일 현재 총 943억 투그릭을 국가 예산에 편성하였는데 이는 금년도 국가 예산 편성 예정의 42.2%를 달성하고 있다. 
한편, 몽골은 몽골 내 원유정제 공장 건립 문제에 대해 몇 년에 걸쳐 논의하고 있는데 2018년 6월 22일 도르느고비 아이막 Altanshiree 솜 지역에 원유정제공장 건설을 위한 기초 공사 작업이 시작된 상태이다. 
[ikon.mn 2018.7.1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