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공공 교통국은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프놈펜-시하누크빌 고속도로는 유료 톨게이트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발표하며 시민들에게 완공될 때까지 교통 안전을 위해서 고속도로 무단 이용을 금지했다. 당국은 고속도로 이용객이 전자카드로 통행료를 지불하는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다. 통행료는 아직 미정이며, 5종류로 구분 된다.

국토부는 고속도로 공식 개통 일정을 밝히지 않았으며 신호등, 교통표지, 계량소, 요금소와 같은 관리 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인솔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