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항만청 (PPA)은 18일 바탕가스 항구의 항만 사용료​​를 8월부터 대폭 면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PPA에 따르면, 7월부터 계획하고 있던 면제 방침을 말라카냥궁이 승인했다고 한다.
항만을 이용하는 컨테이너 선은 사용 개시일로부터 6개월은 항만 사용료​​의 90%를 면제하고 다음 6개월 50%가 면제된다.


또한 루손 지방 잠빨레스 주 수빅 항구에서 화물이 대량으로 체류하고 있는 수도권 마닐라시의 항구에서 항만에 빈 컨테이너를 반송하는 국제 컨테이너 터미널 서비스 사 (ICTSI)`만 항만 사용료 ​​등을 감면한다고 한다.
한편, 수빅 항구에 가까운 이 지역 팜팡가 주 클라크 자유항 특별 경제 구역은 15 일, 3헥타르의 컨테이너 창고를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이제 클라크 국제 공항을 위한 공수용이나 수빅 항구에서 운반된 컨테이너를 저장 할 수 있어 마닐라`시 화물 집중을 분산시킬 수 있다고 한다.

코리아 포스트 필리핀=장기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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