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17) 바트톨가 대통령이 B.Tsogoo 공무원위원회 위원장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엥흐볼드 국회의장에게 발송하였다. 
대통령은 서한에서 공무원위원회는 법에 기재된 사항을 준수하지 않았으며 더 나아가 공무원위원회 운영을 제대로 이끌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공무원위원회 위원장을 현직에서 사퇴시키고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공무원위원회에서 공무원법에 따라 각 부처의 국장 및 기타 공무원을 임명하지 못하고 있고 공직사회에서 위반내용이 발생하였는데도 이를 사법기관에 의뢰하지 않고 있는 것은 정치적인 활동으로 보이고, 구조조정을 이유로 지인을 공직에 임명하는 등의 현상이 몽골 공직사회에서 발생하는데 원인을 제공하고 있어 이에 대해 국민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고 바트톨가 대통령은 보고 있다. 
[gogo.mn 2018.8.1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