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구공사에 인도 정부서 2천만 투그릭 지원.png

 

U.Enkhtuvshin 부총리를 비롯한 특별 실무단이 오늘(8.20) 아르항가이 도에서 업무를 수행하였다. 
실무단에는 도로운송부, 소방방재청, 몽골 전문감독청 전문가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Suresh Babu 주몽골 인도 대사가 동행하고 있다. 
아르항가이 도에서는 2018년도 들어 86건의 자연재해 및 장비 등의 사고가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7명이 숨지고 가축 2,870마리가 죽었으며 국영기관 및 민간업체가 입은 피해가 28억 투그릭에 달하였다. 
주몽골 인도 대사는 Ts.Munkhnasan 아르항가이도 도지사를 만나 면담하고 홍수로 인한 복구공사를 위해 인도 정부에서 2천만 투그릭을 지원하기로 하였다고 전하였다. 
또한, 인도 대사는 아르항가이도 학교에서 근무 중인 영어 교사 10명을 인도에서 무료로 영어 교육 연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medee.mn 2018.8.2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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