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_20170101153145_V_99_20170101155605.jpg


SSI_20170101153128_V_99_20170101155605.jpg


고또옹.jpg


고또옹-1.png


▪1870년 12월 31일 출생...4번결혼 5대손 고손자와 거주


세계 최고령인 인도네시아 고또 할아버지가 만146세(한국나이 147세)로 별세했다.


지난 4월30일 고또 옹은 중부자와 솔로 스라겐 자택에서 향년 146세로 신의 부름을 받았다고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고또(Mbah Gotho)옹은 운명하기 전에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다" "혼자 걷고 싶다"고 말했지만 걸을 수 없었다며, 집으로 돌아와 운명을 맞았다고 손자와 인터뷰를 전달했다.


그간 고또(Mbah Gotho)옹은 비공인 최고령으로 AFP통신과도 인터뷰할 정도로 건강했다. 


고또옹은 네 차례 결혼해 10명의 자식을 뒀지만 고령 등으로 5명이 숨졌고, 현재는 손자와 증손자, 고손자들이 그를 부양해 왔다. 지난 2016년 12월31일 가족들은 고또옹 146번째 생일잔치를 열고 많은 손자와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생일케익을 주었다. 


고또옹은 네번 결혼에 다섯자녀 17명 손자, 12 증손자 4명의 고손자를 두고 있다.


한편, 고또옹은 인도네시아 주민등록상에 소디므조 이름으로 1870년 12월 31일 출생한 것으로 주민등록증이 나와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와 5대손 가족들은 "세계최고령"이라고 주장하지만 화란정부 식민시대 출생신고서 서류가 미비해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 |
  1. SSI_20170101153145_V_99_20170101155605.jpg (File Size:112.9KB/Download:59)
  2. SSI_20170101153128_V_99_20170101155605.jpg (File Size:161.5KB/Download:57)
  3. 고또옹.jpg (File Size:635.2KB/Download:64)
  4. 고또옹-1.png (File Size:366.5KB/Download:59)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680 몽골 민주당 교섭단체 임시회의 개최 file 몽골한국신문 18.08.16.
10679 몽골 예금대출협회 전체 수입 10년 사이 최고 기록 file 몽골한국신문 18.08.16.
10678 몽골 보궐선거 결의안, 법 위반 여부 심의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8.16.
10677 몽골 5t 연탄, 석탄보다 15만 투그릭 저렴 file 몽골한국신문 18.08.16.
10676 몽골 도로운송부 총괄국장에 L.Khaltar 임명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8.16.
10675 몽골 도로운송부 총괄국장에 L.Khaltar 임명 file 몽골한국신문 18.08.16.
10674 몽골 코코스 석탄 가격 톤 당 176.3달러에 달해 file 몽골한국신문 18.08.16.
10673 몽골 노동부 산하 장애인개발센터 설립 file 몽골한국신문 18.08.16.
10672 몽골 보궐선거 비용 3억9천만 투그릭으로 확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08.16.
10671 몽골 실업자 중 58%, 15~34세 사이 청년 file 몽골한국신문 18.08.16.
10670 몽골 인플레이션 2017년 말 이후 5.5% 증가 file 몽골한국신문 18.08.16.
10669 몽골 국내총생산 2018년 상반기에 6.3% 증가 file 몽골한국신문 18.08.17.
10668 몽골 가구당 월 평균 수입 1백10만 투그릭 file 몽골한국신문 18.08.17.
10667 몽골 도로운송부 장관 후보자로 3명 이름 거론 file 몽골한국신문 18.08.17.
10666 몽골 몽골과 벨라루스, 운송 분야 협력교류 활발해지고 있다 file 몽골한국신문 18.08.17.
10665 몽골 G.Zandanshatar 내각관방부 장관과 인터뷰 file 몽골한국신문 18.08.17.
10664 몽골 가구당 월 평균 수입 30만 투그릭 미만 가구 82,800가구 file 몽골한국신문 18.08.17.
10663 일본 日구글 '태극기' 전범기 합성 충격 file 뉴스로_USA 18.08.18.
10662 기타 베트남 개발붐에 따른 '샌드 러시' 메콩 삼각주 신음 라이프프라자 18.08.18.
10661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日전범기응원 잡아라!’ file 뉴스로_USA 18.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