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담경기장의 49% 지문을 T.Nyamdavaa에게 매각 제안.jpg

 

나담 경기장의 49%의 지분을 매각하도록 울란바타르 시의회에서 명령문을 발부하였으며 나담 경기장은 1959년에 완공 후 1993년에 51%를 민영화하여 T.Nyamdavaa가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울란바타르시에서는 먼저 나담 경기장의 51%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T.Nyamdavaa에게 49%의 지분을 매각할 수 있도록 우선하여 제안하며 협의를 못 하면 경매를 통하여 매각할 예정이다. 
울란바타르시 부시장 J.Batbayasgalan은, “시의회에서 2020년에 나담 경기장의 49% 지분을 매각하도록 결정했으며 2백억 투그릭 이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나담 경기장은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수익성을 내지 못하고 있다. 이에 현재 나담 경기장의 3~4배 큰 35,000~45,000석의 새로운 나담 경기장을 2021년에 인민혁명 100주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새로운 나담 경기장은 항올구 8동 니세흐, 야르막의 로터리 동쪽에 지어질 예정이다. 현재 있는 건물을 제외한 토지 1헥타르당 매각 가격을 16억 투그릭으로 산정한 상태”라고 밝혔다. 
나담 경기장의 땅이 31헥타르였으나 전전 대의 시장들과 시의회의 불법 명령문으로 현재는 10헥타르 남짓에 불과한 면적이 남아 있다. 울란바타르시 국유자산관리청장 Sh.Unenbat는, “나담 경기장의 국가 소유의 지분 49%를 225억 6천만 투그릭으로 매각하여 울란바타르시 내년 예산에 반영하였으며 법인 관련 법 제5조 1항에 따라 현재 51%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T.Nyamdavaa에게 먼저 제안해야 한다. 그가 매각을 거절할 경우 공개 경매를 통하여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ews.mn 2019.12.0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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