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denet” 광산 49% 공개 매각 요구.jpg

 

“Erdenet 광산은 국민의 소유 자산” 운동 관리자 Ts.Altanshagai는 오늘 (2020.03.09.) 기자회견을 열어 “Erdenet” 광산에 대한 긴급 특별 조치 기간이 3월 6일에 만료되었다. 그동안 “Mongol zes”의 임명한 9명을 해고했으며 L.Oyun-erdene 장관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말하였다. 따라서 “국가안보위원회를 긴급 소집하여 국회 결정을 수정하여 49% 지분 관련 사항을 시급하게 처리해 줄 것으로 요구한다. 
“Erdenet”광산이 공기업으로 계속 운영될 경우 운영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크다. 따라서 49% 지분을 공개적으로 매각하여 국민에게 기회를 줄 것으로 요청하며 공개 매각 시 지분을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15,000명의 국민이 서명한 자료가 있다. 
“Erdenet” 광산이 40년간 채굴 후 작업으로 인하여 인위적으로 생긴 잔여분 10개 곳에서 쌓아놓은 흙을 “Erdenet uuliin uguuj” 사업팀이 재가공하도록 지지를 받았지만. 아직 지원이 안 되고 있다. 이를 지방 자치 행정 기관에서 관리하도록 해야 국민의 권익이 충족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강조하였다. 
Ts.Altanshagai는 “Erdenet” 광산 문제로 정기적인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으며 2020년 4월 1일까지 해결이 안 되면 시위의 다음 단계로 전환하겠다고 보도하였다.
[montsame.mn 2020.03.0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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