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rist-26042022

 

캄보디아는 크메르신년 명절, 외국인 관광객 유입 등에 힘입어 관광 부문 회복을 향해 나아가면서 지난 주말에도(4월 23~24일) 국내 관광객 수 증가를 기록했다.

 

통 콘 캄보디아 관광부 장관은 이 기간 동안 캄보디아에 내국인 31만1,551명과 외국인 1만5,719명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총 32만7,270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중 사람들이 방문한 주요 관광지로는 프레아 시아누크 5만4,838명, 바탐방 4만1,667명, 뽀쌋 3만,960명, 프놈펜 3만,895명, 캄폿 2만6,644명, 까엡 2만5,285명, 씨엠립 2만2,693명이었다고 밝혔다.

 

이것은 평균 20만~25만 명에 불과했던 크메르 신년 이전 관광객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통 콘 장관은 새해 이후에도 관광부가 여전히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SOP(표준운영절차) 이행을 계속 강화할 것이며, 이를 위해 지방 정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0440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바칸탑, 복원 완료 임박 뉴스브리핑캄.. 22.04.27.
10439 캄보디아 프놈펜-시아누크빌 고속도로 건설 90% 완료 뉴스브리핑캄.. 22.04.27.
» 캄보디아 연휴 지나도 주말 관광객 30만 명, 회복세 확인 뉴스브리핑캄.. 22.04.27.
10437 캄보디아 캄보디아, 미국 전기차 생산업체 진출 환영 뉴스브리핑캄.. 22.04.27.
10436 캄보디아 RAC 총장, “쓰레기장에 CCTV 설치해야”…, 범칙금·과태료 강화 촉구 뉴스브리핑캄.. 22.04.27.
10435 캄보디아 캄보디아, 3차 미접종자 공공장소 입장 불가 뉴스브리핑캄.. 22.04.27.
10434 캄보디아 캄보디아, 2018년부터 말라리아 사망자 0명 뉴스브리핑캄.. 22.04.27.
10433 캄보디아 보건부, 캄보디아 뎅기열 확산 주의 뉴스브리핑캄.. 22.04.27.
10432 캄보디아 총리 :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 하루 10만달러 지출 줄여 뉴스브리핑캄.. 22.04.27.
10431 캄보디아 ‘살 사람이 없다’ 캄보디아 농민들, 망고 30톤 버려 뉴스브리핑캄.. 22.04.27.
10430 캄보디아 5월 초까지 홍수 계속될 가능성 높아 뉴스브리핑캄.. 22.04.27.
10429 캄보디아 캄보디아 전국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뉴스브리핑캄.. 22.04.27.
10428 캄보디아 캄보디아 마을 보안대, 선거 기간 평화와 질서 유지 뉴스브리핑캄.. 22.04.27.
10427 캄보디아 2021년 외국인 직접 투자 11.2% 급증 뉴스브리핑캄.. 22.04.27.
10426 몽골 울란바타르-이르쿠츠크를 열차로 이동하려면 PCR 검사 필요 file 몽골한국신문 22.04.27.
10425 몽골 전국에서 67명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되어 file 몽골한국신문 22.04.27.
10424 몽골 공정경쟁소비자보호청은 식품 가격 상승에 관한 연구를 진행 file 몽골한국신문 22.04.27.
10423 몽골 LRT에 관해 E.Bat-Amgalan, Ch.Khurelbaatar의 의견 file 몽골한국신문 22.04.27.
10422 몽골 5월 28일 토요일은 차 없는 날 file 몽골한국신문 22.04.27.
10421 몽골 B.Battsetseg 장관, 몽골은 열 가공된 소고기와 양고기를 중국에 수출한다고 밝혀 file 몽골한국신문 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