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yu Tolgoi'는 올해 구리 정광 11만~15만 톤과 금 13.5만-16.5만 온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구리와 금의 채광도가 떨어지면서 올해 수출 실적은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사에 따르면 올 1분기 광구 및 지하 갱도에서 구리 정광 30만3,000t이 생산됐다. 생산은 1년 전보다 33% 감소했다. 
금의 정광은 59,000온스로 1년 전보다 60%가 감소했다. 이전에 추정했던 대로, 광석의 구리 및 금의 채굴이 감소하면서 생산량이 감소하였다. 
광업중공업부에 따르면 몽골은 지난달 8~14일 연초부터 도로 288개, 철도 211개 컨테이너를 수출해 구리 정광 39만3천t을 수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증가한 것이다. 몽골도 연초부터 680t의 음극구리를 수출했다. 
[news.mn 2022.04.2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