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umyaabazar 시장은 9월 1일부터, 수도의 어린이들은 추첨 없이 유치원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jpg

 

L.Oyun-Erdene 총리는 이날 교육과학부, 경제개발부, 재무부, 수도·구청장, 교육청 등 관계자들을 만나 유치원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69,729명의 어린이가 전국적으로 유치원에 대한 접근성이 좋지 않아 취학 전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교육과학부 L.Enkh-Amgalan 장관은 유치원이 수도의 57개 지역에 밀집되어 있다고 말했다. 
원아들은 만 2세부터 유치원에 다닐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수도에 유치원이 부족해 2016학년도부터 만 2세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유치원 밖 마당에는 두루마리에 아이들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꺼내어 운이 좋은 아이들이 유치원에 들어갈 수 있도록 정리했다. 2017년부터 작년 가을까지 전자 추첨 및 유치원 입학생 확인 등을 통해 이 규정을 개선하였다. 
중앙광장에서 열린 청년 시위에서 엄마들은 추첨으로 아이들을 유치원에 데려가는 관행을 비판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 예산에서 1,000억 투그릭, 수도 예산에서 1,000억 투그릭이 추가되었으며, 총리는 총 2,000억 투그릭을 조성하고 9월 1일까지 유치원 원아들이 추천하지 않고 주소에 따라 유치원에 등록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울란바토르 D.Sumyaabazar 시장은 이번 지시사항을 완수하기 위해 일할 것이라고 말하고 울란바타르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를 해결하는 데 있어 총리와 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gogo.mn 2022.04.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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