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상대책위원회가 이달 18일 이전에 대응하지 않으면 한국에 발이 묶인 시민들은 단식투쟁에 돌입할 것.jpg

 

한국에 발이 묶인 몽골인들은 어제부터 주한 몽골대사관의 영사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예를 들어, 코비드 19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귀국할 수 없었던 사람들은 주한몽골대사관의 총영사관 밖에서 10일간의 행진을 마치고, 2021년 1월 13일 농성을 시작했다. 그들은 노숙자이고, 재정적으로 불리하며, 궁핍한 상태이기 때문에 그들은 1월 20일까지 지명된 개인들에게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그들을 즉시 철수해줄 것을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 요청했다. 시민들은 이전에 대사관을 통해 총 10건의 신청을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 신청했으나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했다. 농성을 벌이는 시민들은 1월 18일까지 국가비상대책위원회에 서면으로 회답하지 않거나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앉아서 단식투쟁을 선언할 수밖에 없다. 
[ikon.mn 2021.01.1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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