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관광을 발전시키는 총체적인 기틀아래 변경창구도시인 훈춘시는 올해 방천풍경구의 확장, 승급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2~3년내에 방천풍경구를 국제특색을 갖춘 5A급 풍경구로 구축할 야심찬 계획을 적극 실행하고있다.

10일, 훈춘시관광및봉사업촉진국에 따르면 올해 훈춘시에서는 관광산업발전을 “록색전환, 개방선도, 문화견인, 현구역돌파” 전략을 시달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삼고 구역, 생태, 자원, 정책, 인문 등 5대 독특한 우세를 일층 발휘해 대내적으로는 중점적으로 시구역을 중심으로 하는 도시관광종합체, 남부지역의 두만강삼각주 국제관광합작구, 동부지역의 동북호랑이, 표범 자연생태공원 및 북부지역의 대황구홍색관광풍경구를 구축하게 된다.

현재 훈춘시 관광및봉사업촉진국, 림업, 국토, 기획, 변방부대 등 부문으로 구성된 대상답사조는 관광대상 현장에 심입해 대상 시공전에 봉착한 각종 문제를 연구하고 해결해주며 대상이 일찍 착지하고 일찍 시공되며 일찍 효익을 보게 하기 위해 적극적인 봉사를 하고있다.

한편 올해 훈춘시에서는 방천풍경구 확장, 승급과 더불어 관광공공봉사 부대시설을 보완하고 종합봉사기능을 일층 강화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3300만원을 투입해 관광객 접대쎈터, 주차장, 음식, 쇼핑, 오락을 일체화한 양관평종합봉사구를 건설하고 1800만원을 투입해 룡호각과 토자비사이에 길이 2400메터에 달하는 고가고리형 관광목잔도로를 건설하는외 2000만원을 투입해 현재의 두만강 방천부두구역에 300톤급 국제관광전용부두와 련합검사봉사쎈터를 건설함으로써 두만강상류 중조 유람 운영 요구를 만족시킨다.

이밖에 3200만원을 투자해 장고봉사건 진렬관과 2차대전 기념광장을 건설한 토대에서 로씨야측과 협조해 공동으로 2차대전 유적공원대상을 계획하며 이와 동시에 수류봉온천스키휴가구, 련화호, 방천민속촌, 사구공원, 동북호랑이, 표범 분산사육기지 등 대상을 다그쳐 추진하게 된다.

향후 훈춘시에서는 투자유치, 지역련합 등 방식을 통해 관광대상 건설을 부단히 보완함으로써 2~3년 사이 방천풍경구를 시설이 완벽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기능이 구전한 국제특색을 갖춘 5A급 풍경구로 건설할 타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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