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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고 있는 전위 여사)
제6회 "국경이 없는 사랑" 국제 자선 바자회가 19일 베이징시 조양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왕의 중국외교부장의 부인 전위(錢韋)여사의 명의로 열렸습니다. "빈곤 산간지역의 아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을 주제로 한
이번 바자회에서 모은 자선금은 중국자선총회를 통해 귀주성의 소아 선천적 심장병 수술 프로젝트에 지원됩니다. 왕의 외교부장과 외교부 가난퇴치사무
명예대사 악애매(樂愛妹)와 110명 주중 대사관과 주중 국제기구 대표들이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전위 여사는 개막식 축사에서 왕의 외교부장을 대표해 중국의 공익사업에 대한 중국 주재 각국 대사관과 여러 주중 국제기구, 그리고 국내외
기업과 사회 각계 인사들의 관심과 성원에 사의를 표시했습니다. 그는 선천적 심장병은 모든 선척적 질병에서 가장 엄중한 질병이며 중국 서부
운귀고원에 위치한 귀주성은 중국 빈곤성의 하나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환자들의 수술에 자금 지원을 함으로 하여 그들에게 생명의 봄을 찾아줄수 있고 그들 가정의 운명을 바꿔줄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코니나 주중 마다가스카르대사)


주중 사절단 단장인 시코니나 주중 마다가스카르대사가 주중 사절단을 대표해 축사를 표시했습니다. 그는 축사에서 중국정부가 빈곤지역의 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높이 평가했으며 중국측과 협력을 강화하고 자선 바자회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공동으로 국제 가난퇴치사업을 위해 기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자선 바자회에는 92개 주중 대사관과 주중 국제기구 대표, 14개 국내 기업과 사업단위가 참가했으며 사회 각계인사 수천명의 발길을
모았습니다. 



(바자회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왕의 부장과 전위여사 등 인사들)



(바자회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왕의 부장 등 인사들)



(이스라엘 전시부즈)



(바자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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