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759_296089.jpg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판파시즘전쟁승리 70주년에 즈음하여 8월 15일 오전, 위와 성정부,할빈시위와 할빈시정부는 할빈에서 중국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진렬관 전면개방의식을 가졌다.성위서기 왕헌괴,국가문화부 부부장 겸 국가문물국 국장 려소첩이 개방의식에 참가해 연설했다.성위부서기,성장 륙호가 개방의식을 사회했다.


  성과 할빈시의 주요 령도들이 개방의식에 참가했다. 


  오전 9시 30분, 개방의식은 국가연주속에서 시작됐다. 전체 인원들이 항일렬사,중국침략 731부대 세균전 수난자 및 항일전쟁에서 조난당한 동포들에게 묵념을 드렸다.청소년대표가 '평화선언'을 랑독했다.


 



  왕헌괴가 성위,성정부를 대표해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같이 지적했다.중국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진렬관 전면개방의식을 진행하는것은 중앙의 통일포치에 따라 우리성이 주최하는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즘승리 7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계렬활동중의 하나로서 그 목적은 바로 중국침략 일본군 731부대가 세균실험과 세균무기로 중국인민을 잔해한 죄증을 폭로,성토하고 항일선렬,세균전 수난자 및 항일전쟁에서 조난당한 동포를 침통하게 추모하며 중국인민 및 세계의 모든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력사를 명기하고 평화를 사랑하며 미래를 창조하도록 격려하기 위한데 있다.



 




 

  왕헌괴는 다은과같이 강조했다.력사를 잊어버리는것은 곧 배반이다.중국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 유적지는 731부대가 국제공약을 위반하고 반인류,반인간성,반인도적으로 비밀리에 산 사람을 리용해 세균무기를 연구제작하고 세균전을 준비한 전반과정을 진실하게 기록하였다.이는 일본이 중국을 침략하고 중국인민을 야만적으로 학살한 력사증거이다.


  왕헌괴는 다음과같이 강조했다.오늘의 세계평화는 쉽게 얻어진것이 아니며 우리는 이를 애호하고 공동히 수호해야 한다.중국인민과 세계의 모든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경각성을 높이고 단결해야 하며 일본의 일부 정치조직과 정치인물이 침략죄증을 부인하고 력사의 진상을 외곡하려는 언행을 견결히 반대해야 한다.




  왕헌괴는 다음과같이 강조했다.전성 각급 당조직과 광범한 간부군중들은 책임의식과 우환의식을 증강하고 습근평총서기를 수반으로하는 당중앙주위에 굳게 뭉쳐 '4가지전면'전략적포치를 중심으로 경제발전의 정상적상태에 주동적으로 적응하고 안정된 증장으로 발전을 촉진하며 흑룡강성의 로후공업기지진흥,전면적인 초요사회건설,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끝임없이 분투해야한다.


  중국침략 일본군 731부대 세균전 수난자 가족대표와 로동자,농민,해방군,학생,과학기술계,기업계대표가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를 날렸다.


  한편 당과 국가에서는 중국침략 일본군 731부대 죄증 유적의 복원보호사업을 고도로 중시하였으며 습근평총서기는 여러차례 중요한 지시를 내렸었다.


  할일전쟁에 참가했던 로전자,로동지,로민병,지방 전선지원 모범대표,항일렬사친속대표,중국침략 일본군 731부대 세균전 수난자 가족대표, 성과 할빈시 관계 단위의 령도와 사회 각계 간부군중대표가 진렬관 개방의식에 참가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16 중국 중국 조선족청소년텔레비전작문콩클 시상야회 펼쳐져 중국조선어방.. 14.11.17.
615 중국 주심양한국총영사관 대행사 및 동포간담회를 중국조선어방.. 14.11.17.
614 중국 제16회 할빈빙설축제 총체방안 확정 중국조선어방.. 14.11.17.
613 중국 습근평, 20개국 제9차 정상회담에서 연설 중국조선어방.. 14.11.17.
612 중국 랑랑, 독일의 밤비상 수상 중국조선어방.. 14.11.17.
611 중국 중국 최초 녀성 조종사 중국조선어방.. 14.11.19.
610 중국 '흑룡강신문'과 인연맺아 53년 중국조선어방.. 14.11.21.
609 중국 습근평, 제1회 세계인터넷대회에 축하서한 보내 강조 중국조선어방.. 14.11.21.
608 중국 방춘월 제자들과 함께 고향서 한무대 중국조선어방.. 14.11.21.
607 중국 중국 동북-한국 간 항로 증설 가속화…관광업계 청신호 중국조선어방.. 14.11.24.
606 중국 《너무 감동이예요~》 재장춘 조선족대학생들 친목모임 중국조선어방.. 14.11.24.
605 중국 주금파 박민걸 세계한국어방송인대회 최우수상 수상 중국조선어방.. 14.11.24.
604 중국 사천 2200세 은행나무 발견, 10여명 합쳐야 끌어안을수 있어 중국조선어방.. 14.11.24.
603 중국 습근평주석, 태평양 섬나라 지도자들과 집단 회담 가져 중국조선어방.. 14.11.24.
602 중국 중국 금리 인하 한국 주식 시장에 호재 중국조선어방.. 14.11.28.
601 중국 중국 해외유학 대학원생 60% 경영학과 전공 중국조선어방.. 14.11.28.
600 중국 리커창, "고부가가치 아웃소싱 서비스산업 육성" 중국조선어방.. 14.11.28.
599 중국 中침구 기인 머리에 205개 국기 꽂아 중국조선어방.. 14.11.28.
598 중국 란저우, 미남 미녀 앞세운 '고속철 시대' 연다 중국조선어방.. 14.11.28.
597 중국 신곡 '시다다 펑마마를 사랑한다' 中서 폭발적 인기 중국조선어방.. 1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