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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저물어가는 2014년 습근평 주석은 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건설 전략 구상을 제기하고 성의를 다해 전략에 동참할것을 세계에 청구하였다. 이는 각 국의 주목을 받고 많은 나라들이 호응해 나섰다.


비단의 길 출입구에서 번화한 도시에 이르기까지, 또 설산 고원에서 대사막 깊숙한 지역에 이르기까지 비단의 길 경제대와 해상 비단의 길 건설은 주변 각 국의 우세 자원의 원활한 류통을 추진하였다.


우리나라 여러 주변 연해 지방의 국경 통상구는 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 비단의 길 건설의 길목으로서 주변 국가를 련결시키고 더우기 중국의 꿈을 쫓고 비전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상호 련결과 소통을 실현하고 발전성과를 공유하며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전진할수 있는 창을 열어주었다.


현재 우리나라는 11개 이웃나라와 륙지 국경통상구 개방과 관리업무 관련 쌍무 정부간 협의를 체결하고 상호 100여개 륙지 국경통상구를 개방하기로 합의하였다.


감숙성을 제외한 기타 8개 주변 성과 자치구에 린국과 왕래할수 있는 륙지통상구를 설치하고 평균 두개 국경현시와 2백70키로메터 거리에 상호 통상구 한개씩 설치하여 우리나라 비단의 길 경제대와 21세기 해상비단의 길 주변 지역의 대외개방 수요를 기본적으로 만족시키고 국경지대의 대외 련결과 무역발전에서 중요한 작용을 일으켰다.


한편 우리나라 륙지 국경통상구의 기능도 날로 강화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륙지 국경통상구는 인원, 차량, 화물의 출입경 통로로서 제 기능을 비교적 잘 발휘하고 있다.


국경지구는 또한 통상구를 바탕으로 빠르고 편리한 대외련결, 물류집중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관광, 물류비축, 가공, 투자 등 경제활동을 파생, 발전시켰다. 이에 힘입어 만주리, 수분하, 얼렌호트, 동흥 등 신흥 국경통상구 도시가 나타나고 륙지국경통상구 경제의 견인력과 보급력이 급부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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