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모아산삼림공원내에 위치한 중국조선족민속원이 5월 29일, 정식으로 대외에 개방되였다. 이날 민속원개방일을 맞아 연길시관광국, 주내 부분적 려행사, 연길시 여러 가두 및 시민 500여명이 민속원을 찾았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왕연파는 “올해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연길시관광국과 연길시 6개 가두에서 함께 주관하는데 각 사회구역에서는 자신이 책임진 민가에 전문인원을 배치하여 상가를 경영하게 됩니다. 시민들은 민속원에서 조선족전통음식을 맛보고 조선족특색이 있는 민속관광상품을 구매할수있는 동시에 조선족민속가무표현을 감상하며 휴식의 한때를 즐길수있습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민속원 개방일은 오늘부터 10월 1일까지이며 매일 개방시간은  8시 30분부터 저녁 4시 30분까지입니다. 입장권가격은 20원인데 주내 시민들은 본인의 신분증을 갖고 민속원에서 무료입장권을 획득한후 민속원에 입장할수있습니다”고 피로했다. 소개에 의하면 목전 민속원에 입주한 상가는 도합 23개인데 경영대상에는 조선족김치, 찰떡, 랭면, 장국 등 민속음식과 뿌리조각, 상모춤, 조선족그네, 널뛰기, 조선족씨름 등 민속종목이 망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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