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의화 한국 국회의장을 면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중한관계를 고도로 중요시하며 언제나 한국을 주변외교의 중요 위치에 놓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 중한관계 발전 추세가 아주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달 자신과 박근혜 대통령이 아태경제협력체 정상회의기간 회담을 가지고 많은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했다면서 쌍방이 공동 노력하여 상술한 공감대를 적극 실행할 것을 바랐습니다.

그는 양국이 중한자유무역협접 관련업무를 중점있게 추동하여 조속히 후속협상을 완료하며, 재정금융협력을 심화하고 새로운 협력영역을 개척하여 상호이익이 심도있게 결합될수 있는 발전의 공동체를 형성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그는 양국이 인문교류공동위원회 체제를 잘 활용하여 2015년 중국관광의 해와 2016년 한국 관광의 해 행사를 잘 개최하고 인적왕래의 편리화조치를 완벽화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한국측과 함께 정부와 입법기관, 정당, 지방자치단체간의 교류와 왕래를 추동하여 중한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내용을 계속 충실히하고 풍부히하여 양국과 양국인민들에게 복을 창조해 줄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한 입법기관 왕래는 양국 정치가들이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 경로이며 이는 또 양국관계발전의 중요 구성부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전국인대와 한국 국회가 서로 밀접한 왕래를 유지하고 경험교류를 강화하고 각자의 우세를 발휘하고 서로 배우면서 중한관계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정의화 의장은 중국이 습근평 주석의 영도하에 각항 사업에서 더욱 큰 성과를 거둘 것을 진심으로 축원했습니다.

그는 한국 국회는 중국 전국인대와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양국 정상이 달성한 각항 공감대 실행을 추동하여 한중관계가 더욱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