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빈곤부축판공실에서는 국가빈곤부축자금 810만원을 쟁취하여 량질연변소양식대상을 실시, 지신진 630호 빈곤호의 빈곤해탈과 치부를 이끌고있다.


룡정시 교외에 위치한 지신진은 땅이 적고 인구가 많은 대신 대부분 촌민들은 단순히 경작지에 의거해 량식작물을 재배하다보니 경제수입이 낮았다. 촌민들이 하루속히 빈곤에서 해탈되여 치부의 길로 나아가게끔 하기 위해 룡정시빈곤부축판공실에서는 상급으로부터 빈곤부축자금을 적극 쟁취하여 촌민들에게 소득을 증가할수 있는 조건을 마련하는데 고심했다. 대상을 선정할 때 빈곤부축판공실에서는 해당 부문과 함께 농호를 직접 찾아 빈곤호의 수요를 료해하고 촌민들의 의견을 널리 수렴한 토대우에서정책우세, 시장발전전망 및 촌민생산기술과 생산습관 등 여러 요소를 충분히 결부하여 최종 소사양산업을 확정했다.


룡정시빈곤부축판공실에서는 국가급농업산업화기간기업인 해란강축목업유한회사와 협조하여 “회사+농호”의 모식을 취해 630마리 량질 연변소를 집중 구매한후 지신촌, 승지촌, 명동촌의 630호 빈곤호에 분배하여 농민들이 황소를 자본으로 기업의 주식에 가입하게 하고 기업에서 통일적으로 사육하게 하였으며 매년 대상관련 빈곤농호에 리윤을 분배했다. 주식합작의 운행모식을 통해 작고 분산적이던 경영모식을 통일관리하는 규모경영모식으로 탈바꿈하여 빈곤호의 리익의 최대화를 담보했다.


산업빈곤부축을 통해 630호의 빈곤호가 련속 2년간 호당 해마다 2000원의 소득을 증가할수 있게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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