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와 동해를 주제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온 문화예술인과 학자들의 모임인 ‘라 메르 에 릴’(La Mer et L'Île, 바다와 섬)이 오는 11월 27일(일) 7:30PM 홍콩의 홍콩연예학원(Hong Kong Academy for Performing Arts) 콘서트홀에서 홍콩 코리아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동해.독도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단체는 2012년 5월 동해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문화예술과 학술활동을 통해 알리고자 하는 100여명의 예술가와 학자들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지난 10월에는 싱가포르와 시드니에서도 독도사랑 공연을 개최해 재외동포와 현지 주요 인사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은바 있다.
 
 
이 공연에는 예술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최연우, 바이올리니스트 박준영,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프랑스인), 첼리스트 김대준, 피아니스트 강지은, 소프라노 강혜정, 해금연주자 고수영, 생황연주자 김효영이 출연한다.
 
이 단체는 올해 세종문화회관 미술관과 경북대학교 미술관에서 동해.독도 특별기획전 “독도 五感圖” 展을 각각 개최하였으며, 이 전시회에는 한기주, 한만영, 서용선, 김선두, 황주리 작가 등 20여명의 원로, 중진작가가 참여해 시각예술을 통해 동해와  독도의 아름다움을 전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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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메르 에 릴의 이함준 대표(전 국립외교원장)는 “예술가들이 음악, 미술, 시와 무용 등을 통해 동해와 독도를 노래하고 표현한다면 동해와 독도가 우리 생활 속에 살아 숨 쉬는 우리의 바다와 섬으로 승화되는 것”이라며, 이 공연을 통해 우리의 동해와 독도를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홍콩타임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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