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길 2015년 연변공익활동 가동식이 일전에 연변박물관에서 있었습니다.


<무지개길 민족청소년예술교육공익활동>은 2013년에 중앙인민방송국민족프로중심과 중국청소년발전기금회, 오문예술협회에서 공동으로 발기한 활동입니다. 향항, 오문, 대만을 비롯해 국내외 예술가들과 사회 각계 인사들이 민족지구를 방문해 예술창작, 작품전시, 공익판매활동을 통해 민족지구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고있습니다.


이번 연변공익활동은 향항, 오문, 대만에서 온 10여명 예술가들이 장백산, 안도, 왕청 등 지에서 예술창작을 하는 한편 우리 주 예술가들과 교류하게 됩니다. 또한 덕신학교, 배초구중심학교 등 농촌에 위치한 학교들을 방문해 학생들을 지도하게 됩니다.


무지개길 기금합작위원회 사업일군 호염철입니다.
《저희 공익활동의 취지는 민족지구 아이들이 빈부차이를 떠나 동등한 교육을 받을수 있게 하는것입니다.》


올해 8월까지 무지개길 기금합작위원회에서는 민족지구 중소학교에 예술교실 90여개를 건설하고 각종 교육용품이 들어있는 예술가방 200여개를 지원했습니다.


우리 주 중소학교에서도 예술교실 10개와 예술가방을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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