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오전 11시 26분, 남서부 쓰촨성 시창 위성발사센터에서 중국의 창정 3B와 원정 1호 로켓이 발사되어 57번째와 58번째 북두칠성 유도 위성을 정궤도에 올렸다.

2020년 7월 31일 지구촌위성(BDS-3)이 본격 가동된 이후 처음으로 발사된 중거리 지구궤도 위성군이다. 현재까지 궤도에서 운용 중인 중국 북두칠성 유도위성의 수는 48개로 이 중 북두칠성-2위 15개와 북두칠성-3위 33개가 있다.

 

 

이 두 위성의 발사는 중국 항공 우주 과학 기술 그룹의 북두칠성-3 프로젝트 부사장인 Ta Quan (Xie Jun)이 안전하고 지속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으며, 또한 다음 세대의 유도 위성들을 위한 기술 테스트도 수행할 수 있다.

궤도에 올려져 실험을 마치면, 이 두 위성은 북두칠성 좌표계에 연결되어 별자리의 견고성과 신뢰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시스템 운용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유도 위성의 수를 늘리는 것은 또한 BDS의 정확도와 품질을 더욱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 전 세계 각 지역에서 최소 6-8개의 BDS 위성을 관측할 수 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BDS의 공간 신호 가용성은 100 %에 도달했으며, 공간 신호의 지속성은 2023년에 99.996%이다. Ta Quan 씨에 따르면 BDS의 글로벌 위치 정확도는 5m이며, 그 중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설계 사양을 훨씬 능가하는 더 낫다고 한다.

​베이더우칠성 3호기는 현재 중국의 가장 크고 복잡한 우주체계로, 커버리지가 가장 넓고 서비스 성능이 뛰어나며 국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은 중국이 베이더우칠성을 건설하고 발전시킨 지 30주년이 되는 해이고 이 중 베이더우칠성-1 시스템은 2000년에 완성되었고, 2012년에 완성된 베이더우칠성-2 시스템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포괄하고 있으며, 2020년에 완성되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도입되었다.

BDS의 핵심 산업 규모는 2022년 기준 1400억 위안(196억2000만 달러)에 이른다. 중국의 위성위치확인서비스 산업 총생산액도 2022년 5000억 위안을 넘어섰다.

https://vtc.vn/trung-quoc-bo-sung-them-hai-ve-tinh-vao-he-thong-dinh-vi-bac-dau-ar843883.html

라이프 플라자 기술대학 인턴 기자 - Ngọc Thứ (수빈) – 번역

 

  • |
  1. 333.jpg (File Size:10.4KB/Download: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15 중국 송중기, 상하이 팬미팅 돌연 취소돼 홍콩타임스 16.06.17.
214 중국 대마초 협의 받은 성룡 아들 ‘방조명’ 컴백 준비해 홍콩타임스 16.06.17.
213 중국 세계에서 가장빠른 컴퓨터 file YTN_인도 16.06.22.
212 중국 홍콩, 중국 주권 반환 19주년 기념일인 내일 대규모 시위 예정 홍콩타임스 16.07.05.
211 중국 홍콩 중국 주권반환 19주년 대규모 거리행진… 비교적 평화로운 분위기로 마무리 홍콩타임스 16.07.05.
210 중국 연변민족교육 발전 추진 연변방송국 17.03.13.
209 중국 “중미 사이에 낀 문재인, 실용적 대외전략으로 전환” 코리아위클리.. 17.07.26.
208 중국 노동당, 의문의 중국계 담배수입자로부터 거액의 정치자금 수령 톱뉴스 17.08.01.
207 중국 중국인민해방군 창군 90주년... 이례적 열병식 홍콩타임스 17.08.04.
206 중국 북핵 문제...미국과 중국 입장 뚜렷한 차이 [1] 홍콩타임스 17.08.04.
205 중국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2371호' 채택 홍콩타임스 17.08.10.
204 중국 쓰촨성 7.0 지진... 19명 사망... 247명 부상 홍콩타임스 17.08.10.
203 중국 ‘북미전쟁? 중국때문에 불가능’ file 뉴스로_USA 17.08.13.
202 중국 중국 추석연휴 7억명 대이동 file 뉴스로_USA 17.10.06.
201 중국 시나 닷컴 "중국인이 봉인가?" 평창올림픽 비난 file 코리아위클리.. 17.10.26.
200 중국 “니가 뛰어내리면 나도 뛰어내릴께..” 부부싸움이 사망사로 번져 라이프매거진 17.11.13.
199 중국 ‘중국특사 시진핑 친서 북에 전달할 것’ 러 매체 file 뉴스로_USA 17.11.19.
198 중국 【한중수교 25주년 기념】 중국 광저우 “2017한중문화축제” file 라이프매거진 17.11.22.
197 중국 “한-미-일 미니 NATO’를 깨뜨리려는 중국” file 뉴스로_USA 17.11.28.
196 중국 “문재인 방중, 한국 언론 자책골 넣지 말아야” file 코리아위클리.. 17.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