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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뉴스 2022년 8월 14일(일) 아침뉴스

 

■ 백신패스 컬러QR코드, 순조로운 운영

 

정부는 "백신패스 컬러코드 시스템이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말하고 컬러코드 시스템을 재차 설명했다.

 

▶ 백신패스 스캐너 앱, 4.4.0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식당운영자, 소매판매업 등)

 

 새로운 컬러 QR코드, 황색, 적색을 확인하기 위해 스캐너 앱을 4.4.0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스캐너는 황색, 적색 QR 코드를 확인할 수 없어 고객이 방문 금지될 수 있다. 

 

**컬러코드 앱이 운영되기 전, 8월 9일 이전에 코로나 양성판정으로 받은 사람이나, LeaveHomeSafe 앱을 최신버전 3.4.0 이상으로 업데이트하지 않은 사람, 와이파이연결이 안된 사람, 홍콩도착 시, 본인이 아닌 타인 신분증 및 전화번호를 사용한 경우에는 컬러코드가 생성되지 못한다. 앱이 불안정한 상태이거나 문의사항은 핫라인 2626 3066으로 문의 할 수 있다.**

 

 ▶ 적색 QR코드(코로나 감염자)

 

1. 백신접종 완료자의 격리는 7일 : 코로나 검사(PCR, RAT)에서 양성으로 나와 양성으로 신고하면 기록에 따라 Vaccine Pass 적색 QR코드가 생성된다. 확진자가 코로나 백신 최소 2회 접종한 경우, 연속 2일 동안 RAT 음성결과가 나온 다면 www.evt.gov.hk 에 음성결과를 등록하고 7일 째에 격리가 해제된다. 이때 적색 QR코드가 정상적인 파란색 QR코드로 변환된다. (음성결과를 신고하지 않으면 적색 QR코드가 계속 유지된다.)

 

2. 백신 미접종자의 격리는 14일 :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1회만 접종한 사람은 14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 격리가 해제되면 자동으로 정상인 파란색 QR코드로 변환된다.

 

▶ 황색 QR코드(해외도착자): 해외(대만포함)에서 도착한 사람은 백신패스 제도에 따라 자동으로 황색 QR코드가 생성되며 자가의료감시 기간이 완료되면(도착 후 7일차 오전 9시) 자동으로 정상인 파란색 QR코드로 변환된다.

 

■ ‘자가격리, 비격리“ 에 대한 답변

 보건부 로 청마우 장관

 

13일, 보건부 로 청마우 장관은 로칼미디어 인터뷰에서 호텔격리 대신 자가격리나 비격리조치에 대한 문의에 대해 “해외 도착자와 지역감염자는 다르다. 홍콩 내에서 감염된 것은 이미 지역환경에서 지냈다. 해외도착자들로부터 코로나 특정 변이 바이러스를 사전에 차단해야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경제환경만 생각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모든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이다.“고 덧붙였다.

 

로 장관은 “펜데믹 상황에 따라 어떤 조치를 취할지 고려할 것이다. 충분한 데이터로 3+4 격리로 결정했다.“고 말하고 " 호텔 3일격리 그리고 4일 간의 자가의료감시 기간으로 사전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식별하고 지역사회로 전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고 강조했다. 

 

비격리 조치에 대한 제안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어떠한 약속도 할 수 없다. 상황에 따라 달라 질것이다. 비격리 국경이동과 경제활동을 위해 재개되기를 희망하지만 정부는 새로운 변이상황과 세부사항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전 관련기사 

 ■ 해외도착자 입경조치 조정

  검역격리 호텔격리 3일 + 자가격리 4일

  2022년 8월 12일(금)부터 시행 

 

 ▲ 격리 및 해제 요건

  -대상 - 해외(대만포함)도착자 (지정호텔 격리 3일 + 자가격리 4일)

  -3일간 호텔 격리 : 도착일이 0일로 간주한다. 연속으로 음성판정 받은 사람은 3일차 오전에 격리를 마칠 수 있다

  -4일 간 자가격리 : 자택이나 외부숙소에서 4박 동안 의료감시를 받는다. 연속 음성판정 받은 사람은 7일차 오전에 자가격리를 마칠 수 있다.

  -해외도착자는 PCR 검사와 도착 10일차 까지 매일 RAT검사를 받아야 한다.

 

▶ 코로나 검사(PCR & RAT)

 

-도착당일 0일 : 공항에서 PCR & RAT 검사

 -도착 2일차 : 지정호텔에서 PCR 검사

 -도착 4, 6, 9일차 : 지역검사센터나 이동검사센터에서 PCR 검사(무료) 혹은 정부 인정기관에서 자비로 PCR 검사 

 -도착 10일째까지 매일 RAT 검사 

  ▶ Yellow Code(4일 간의 자가격리) : -해외 도착 후 코로나 음성인 경우, Yellow Code가 주어지며 출근, 학교, 대중교통 이용, 시장, 슈퍼마켓 등은 방문할 수 있다. d98a6df244c010fe5f062c1b13da0aed96432e07

 

 ■ 환경위생 단속, 적발 시 hkd1,500 벌금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 상점

 오늘 14일(일)부터 3개월 간 

 

정부는 내일 14일부터 3개월간 환경위생 단속을 벌인다. 주변 청소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쓰레기 무단투기, 길거리 불법 상점을 단속한다. 적발 시 hkd1,500 벌금이 부과된다. 

 

■ COVID-19 일일감염상황

 지역감염 증가

 

 8월 13일, 보건센터 코로나 일일감염 상황에 따르면 총 5,308건이 보고되었다.

  ▲ 총 일일 지역감염 5,148건 (PCR 검사 1,389건 + RAT 검사 3,309건)

 -수입사례 1160건 (공항검사 26건 + 격리중 95건 + 의무검사 39건)

 

 ▲ 치료 중 1,604명   ▲ 일일사망 사례 3건(여성3, 85세-91세)a5c358e408e3835ed427528e48b92fd4b14455b1 @홍콩한타임즈(www.hkhantime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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