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에서 신체활동 자제해야

 

EPD(Environmental Protection Department)는 지난 며칠동안 정상 오염 수준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Tuen Mun 일반 모니터링 스테이션의 AQHI(Air Quality Health Index)는 "심각한" 건강 위험 범주에 해당하는 10 이상에 도달하기도 했다.

 

홍콩은 날씨가 화창할때 기류의 영향을 받는다. 햇빛은 Pearl River Delta 지역에서 광화학 스모그 활동과 오존 및 미세 입자를 빠르게 향상시킨다. 높은 수준의 오존은 또한 이산화질소의 형성을 촉진시킨다.

 

대기오염이 "매우 높음" 범위 이상이 되면 어린이, 노인 및 기존 심장 또는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신체 활동 및 야외 활동을 최소화하거나 야외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일반인도 실외에서의 신체 활동을 최소화하거나 최소한으로 줄이고, 특히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서의 옥외 체류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 대기 오염 물질의 건강 영향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은 의료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야한다.

 

홍콩교육국(EDB)은 모든 학교가 EDB 웹 사이트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수의 변화를 기록하기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53 홍콩 홍콩인 40% 이상 ‘해외 이민 생각 있어’ file 위클리홍콩 19.10.15.
852 홍콩 홍콩도시개발청, HK$ 105억 투입해 노후 건물 보수 지원 file 위클리홍콩 19.10.15.
851 홍콩 반정부 시위 격화로 식당들 줄줄이 폐업 file 위클리홍콩 19.10.15.
850 홍콩 中 선전, 홍콩 글로벌 금융 허브 지위 탈환 못해 file 위클리홍콩 19.10.15.
849 홍콩 홍콩 거주 中 본토 출신, 반중 정서에 공포의 나날 file 위클리홍콩 19.10.15.
848 홍콩 홍콩 시위와 '가짜 뉴스’ file 위클리홍콩 19.10.15.
847 홍콩 올해 시정연설 키워드 ‘주택난’·‘현금 보조’ file 위클리홍콩 19.10.22.
846 홍콩 통화국-은행, 중소기업 지원 사격 나서 file 위클리홍콩 19.10.22.
845 홍콩 3분기 헤지펀드 US$ 10억 자금 이탈, 10년래 최대 file 위클리홍콩 19.10.22.
844 홍콩 미중 무역전쟁 불똥에 중국 ‘탈출’하는 공장 file 위클리홍콩 19.10.22.
843 홍콩 홍콩 달러 페그제 올해로 36주년 맞아 file 위클리홍콩 19.10.22.
842 홍콩 소비자협회 ‘온라인 쇼핑몰 반품 서비스 열악’ 지적 file 위클리홍콩 19.10.22.
» 홍콩 홍콩대기오염, 심각한 수준 위클리홍콩 19.10.22.
840 홍콩 홍콩정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보조금 정책 file 위클리홍콩 19.10.22.
839 홍콩 홍콩정부, 경제 위기에 HK$ 20억 상당 3번째 구제책 발표 file 위클리홍콩 19.10.30.
838 홍콩 사무실 평균 임대료 내년까지 10% 하락 file 위클리홍콩 19.10.30.
837 홍콩 관광산업 HK$ 1억 현금 보조 구제책 발표 file 위클리홍콩 19.10.30.
836 홍콩 시위‘덕’에 온라인 쇼핑몰 흥행… 약 40% 매출 성장 file 위클리홍콩 19.10.30.
835 홍콩 해외 이민 신청 건수 4배 증가 file 위클리홍콩 19.10.30.
834 홍콩 튠문 최대 신도시 개발…타이쿠 10배 크기 file 위클리홍콩 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