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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뉴스 2022년 7월 5일(화) 아침뉴스
■ 홍콩 주요전염 변이
해외유입사례 낮은 수준이면 해외도착자 격리기간 3일+4일
4일, 호팍령 박사는 해외 도착자 대상 검역격리 기간을 호텔격리 3일 + 4일 자가의료감시 로 완화할 것을 재차 강조했다.
호 박사에 따르면 오미크론 BA.5 변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감염된 바이러스이다. 홍콩에서도 최근 BA.5 감염사례도 크게 증가하고 주요감염 바이러스는 BA.2 변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 박사는 " 해외유입사례 비율이 낮은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격리기간이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아이반 헝 과학위원회 공동의장도 오미크론 변종 BA.4와 BA.5 변이 감염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BA.4와 BA.5 변이는 코로나에 감염되었다 회복한 사람들에게는 재감염으로부터 보호된다고 설명하고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 홍콩-중국간 비격리 국경, 8월 4일 개방 기대
4일, 보건부 로 청마우 신임 보건부 장관은 홍콩펜데믹 상황이 통제되고 지역감염자수가 감소하면 홍콩-중국 국 국경개방을 오는 8월 4일에 개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8월 4일은 중국 발렌타인데이 Qixi 축제일이다.
■코로나 집단감염 사례
▲쿤통 핫팟 식당관련(為食火鍋公司) 총 15건 : Hotpot Foodie, Shop C, G/F, Montery Plaza, 15 Chong Yip Street, Kwun Tong, 양성사례 1건 추가로 총 14건 기록, 이들 중 일부는 오미크론 BA. BA 5 변이에 감염되었다.
어제 4일, 관련부서가 해당식당에서 공기순환을 조사해 일부 환풍기가 작동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푸디 핫팟 식당 감염자는 BA.4, BA.5 전염으로 상대적으로 전염력이 높아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해당 식당은 14일 간 좌석 당 2인 제한으로 영업해야 한다
▲ 학교관련 집단감염 : 총 600건 양성사례, 학생 485명, 교직원 115명, 4개 학교 1주일간 수업중단 : Ma Tau Chung 초등학교, Leung Kui Kau Lutheran 초등학교, Tung Koon School(Sheung Shui), Sam Shui Natives Association Huen King Wing
이중 마타우청 초등학교에서는 BA.4, BA.5 감염사례가 보고되었다.
■ 새로운 직장문화, "Summer Fridays"
근무일수 4.5일
뉴월드 그룹이 직원대상 섬머프라이데이 근무제도를 시도했다. 여름기간 동안 매주 금요일오전까지만 일하는 4.5일 근무제와 '주당 하루 재택근무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했다.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시행 후 평가할 예정이다. 일본 파나소닉, 유니클로, 한국 카카오 기업도 직원들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근무일수를 단축하는 초치를 취한 바 있다.
■ 3개 항공사, 운항금지
4일 보건센터 일일보고에 따르면 3개항공사에서 일정수준의 코로나감염사례와 위반사항으로 7월 5일부터 9일까지 홍콩도착이 금지된다. -두바이발 에미레이트 항공 / 방콕발 타이항공 / 도하발 카타르 항공
■ 이번에는 미니버스에 바늘꽂혀
어제 오후2시 경, 63B 미니버스에 탑승한 남성이 좌석에 꽂혀 있던 바늘에 찔렸다. 일반버스 좌석에 자주 바늘이 꽂혀 승객들은 착석 시 주의해야한다.
■ 짝퉁 휴대폰, 압수
세관은 선전베이 국경포인트, 칭이. 콰이청 지역에서 약 4,400개 위조 모바일폰을 압수했다. 6월 27일 선전만 구경지점에서 트럭에 실려있던 위조품을 발견하고 44세 남성을 체포했다. 이후, 칭이 택배센터와 콰이청 물류회사를 급습해 휴대폰, 신발, 악세사리 등 유명상 위조품약 3,600개를 추가로 압수했다. 이 물건들은 유럽국가로 보내 질 예정이었다.
■ 아르헨티나산 냉동쇠고기에서 코로나 양성반응
4일, 식품안전센터는 아르헨티나에서 수입한 쇠고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해당제품을 섭치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제품명은 "COTO" 쇠고기 내장이다.
■ COVID-19 의무검사 봉쇄구역 2곳 지정
웡타이신, 콰이칭 지역
7월 4일, 정부가 코로나 의무검사 봉쇄구역을 정하고 전 주민 대상으로 오늘 오전까지 코로나 검사를 시행한다. 해당구역 주민은 검사가 완료될 때까지 구내에 머물러야 한다.
▲웡타이신 지역 : Toi Fung House, Fung Tak Estate, Wong Tai Sinexcluding non-domestic units on G/F
▲ 콰이청 지역 Kwai Yat House, Kwai Hong Court, Kwai Chung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해당구역을 2시간 이상 방문한 사람은 7월 6일까지 의무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의무검사 대상 : 코로나검사 결과로 받은 SMS을 제시하지 않거나 완료팔찌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hkd10,000 벌금이 주어지며 봉쇄의무 검사명령을 준수하지 않은 사람은 최고 hkd50,000, 징역 6개월이 처해질 수 있다.
■ 7월 4일, 코로나 검사-하수샘플에서 양성반응 3곳 구역
4일, 환경보호부와 배수서비스 부서가 하수샘플을 수집해 코로나 양성반응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당건물에 보이지 않는 전파사슬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거주자, 청소원에게 약 27만개의 코로나 신속항원키트(RAT)를 배부했다.
▲섬 지역 Islands District – Ying Tung Estate, Seaview Crescent, The Visionary, Century Link, Century Link II and Coastal Skyline (Coastal Skyline, Le Bleu, La Rossa and Le Bleu Deux)
▲콰이칭 지역 Kwai Tsing District – Ning Fung Court, Cheung Hang Estate, Cheung Wang Estate, Cheung Fat Estate , Ching Tai Court, Ching Nga Court, Easeful Court and Ching Wang Court
▲츈완 지역 Tsuen Wan District – Primrose Hill, The Rise, Park Island, Tin Liu New Village, Ma Wan Main Street Village Central, Ma Wan Main Street Village South, Ma Wan Main Street Village East, Ma Wan Main Street Village North and Ma Wan Fishermen Block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반응이 나온 사람은 온라인 플랫폼 www.chp.gov.hk/ratp 에서 신고할 수 있다.
■ COVID-19 일일감염 상황
7월 4일 보건센터 코로나 일일감염 상황에 따르면 총 1,841건이 보고되었다.
▲ 총 일일 지역감염 1,645건 (PCR 검사 276건 + RAT 검사 1,369건)
-수입사례 196건 (공항검사 145건 + 격리중 37건 + 의무검사 14건)
▲ 치료 중 787명 ▲ 일일 사망사례 無
■ 무허가 식품판매
최고 hkd10,000, 징역 6개월
외국인헬퍼들이 많이 모이는 주요장소, 코즈웨이 베이, 몽콕 등에는 헬퍼들이 길거리에서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공휴일 같은 경우는, 길거리를 메우고 판매하고 있어 통행에 불편을 준다. 4일, 한 입법위원이 외국인 헬퍼들의 길거리 판매에 대해서 환경문제와 화재발생이 우려된다고 비난했다. 홍콩보건 조례에 따르면 무허가 길거리 판매, 또는 무허가로 음식을 조리하고 판매하는 것은 위법으로 최고 hkd10,000, 징역 6개월이 주어질 수 있다. 또한 길거리에서 매춘행위시 최고 hkd5,000, 징역 3개월이 주어진다.
한 의원은 빅토리아 공원에 야외 "요리 식품 센터"를 세우도록 외국인 가사 도우미를 탐닉한 정부를 비난했습니다.
도린 공육운 의원은 일부 도우미들이 빅토리아 공원 인근 포장도로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며 길가에서 뚜껑을 덮지 않은 재료와 주변에 쌓여 있는 쓰레기를 발견했다.
■ 중국, 올해 2분기 성장률
2년만에 최저치
중국 올해 2분기 성장률이 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4-6월 중국경제는 전년대비 1.4%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으나 올해 1월-3월까지 가장 낮은 분기별 성장률을 기록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1분기 최저치 성장률에 따라 2분기부터 하반기 반등이 있을지라도 GDP 5.5% 목표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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