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ng

▲판매주택들과 임대주택들의 사진이 부동산중개소에 붙어 있다.

 

1-2.png

▲2019년 1월 현재, 노스포인트 지역의 평균 임대료는 스퀘어피트당 32.8불이엇다.

 

1-3.png

▲지난 2월 현재, 평균주택매매가는 스퀘어 피트당 21, 362 홍콩달러이다.

 

홍콩의 주택가격이 지난 1월 – 2월, 2 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하락시장이 마감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제기되었다.
Ricacorp Properties의 Derek Chan은 “주택 구매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구매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주장했다.
.
홍콩의 주택 평가 부서의 자료에 따르면, 중고주택의 전반적인 가격지수는 1.3 %에서 365.2로 훨씬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 월 주택 가격은 0.25 % 상승했고
2019 년 상반기 홍콩 주택 가격은 8 월부터 12 월까지 9.2 %까지 하락하다가 1.6 % 상승세로 돌아섰다.

Ricacorp Properties의 연구 책임자 인 데럭 첸(Derek Chan)은 "주택 구매자들이 가격이 추가로 상승하기 전에 구매할 것으로 보여 중소형 사이즈의 아파트의 판매가가 탄력을 받고 있다. 포스트지가 3 월 22 일과 25 일 사이에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주택시장 관측자의 절반 이상이 주택 가격 조정이 끝났다고 믿고 있다“고 대답했다.

개발 분석가 및 경제 전문가를 포함한 23 명의 응답자 중 13 명은 수요제한으로 인해 신규 주택가격이 15%까지 인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요정지로 인해 신규 주택 가격이 15 %까지 인상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나머지는 불확실한 세계 경제 전망으로 인해 가격이 5 % 더 추가 하락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1. 1-3.png (File Size:38.4KB/Download:26)
  2. 1.png (File Size:417.8KB/Download:19)
  3. 1-2.png (File Size:31.3KB/Download:20)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 홍콩 홍콩주택 가격, 2개월 동안 1.6% 상승.. 가격 하향곡선 마감 조짐 보여 file 위클리홍콩 19.04.02.
1275 홍콩 입법부 반대에 해저 터널 요금 조정 제안 철회 결정 file 위클리홍콩 19.04.02.
1274 홍콩 홍콩의 첫 무인 전기 버스 시범운행 中 file 위클리홍콩 19.04.02.
1273 홍콩 홍콩, 3 곳 금융기관에 가상계좌 면허 발급 ‘지점 없이 저축 및 대출 업무 수행’ file 위클리홍콩 19.04.02.
1272 홍콩 홍콩정부, MTR사에 사고 과징금 총 3,500만 홍콩달러 부과 file 위클리홍콩 19.04.02.
1271 홍콩 홍역 백신 부족현상, 이달 중에 3만개 백신 들어오면 해소 될 것 file 위클리홍콩 19.04.02.
1270 홍콩 홍콩, 홍역 감염 주의보 적신호 file 위클리홍콩 19.04.02.
1269 홍콩 범죄인 인도법 개정, ‘일방적인 불공정 조약될 수 있어’ 지적 file 위클리홍콩 19.04.02.
1268 홍콩 청소년 자살 예방 위해, 공립 중고등학교에 사회복지사 각 2명 의무 배정 file 위클리홍콩 19.04.02.
1267 홍콩 일본으로 수입된 새끼 뱀장어, 홍콩을 통한 불법적 수입 경로 포착 file 위클리홍콩 19.04.02.
1266 홍콩 코즈웨이 베이 Excelsior 호텔, 오피스타워로 재개발 계획 file 위클리홍콩 19.04.02.
1265 홍콩 삼수이포 7층 건물에서 창문이 떨어져 길 가던 행인 부상 file 위클리홍콩 19.04.02.
1264 홍콩 부동산 시장 회복 조짐에 9,000개 아파트 공급 예정 file 위클리홍콩 19.04.09.
1263 홍콩 REO, 8천명의 개인정보 담긴 유권자 등록 명부 분실 file 위클리홍콩 19.04.09.
1262 홍콩 WTO, 홍콩 관세 신고 규정 미이행 지적 file 위클리홍콩 19.04.09.
1261 홍콩 작년 산사태 건수, 10년 사이 최고 수준으로 집계 ..매년 HK$ 10억 정부 예산 배정해 산사태 예방 예정 file 위클리홍콩 19.04.09.
1260 홍콩 4월 23일부터 3개월 간 피크트램 운행 중단, 30년 만에 대대적인 피크트램 정비·보수 진행 file 위클리홍콩 19.04.09.
1259 홍콩 홍콩 청소년 10명 중 4.5명, 포모증후군(Fomo) 겪고 있어 file 위클리홍콩 19.04.09.
1258 홍콩 휴대폰 이용한 범죄 증가, ‘관련 현행법은 여전히 1993년에 머물러’ file 위클리홍콩 19.04.09.
1257 홍콩 2019 홍콩세븐스 (Hong Kong Sevens) 대성황리에 마쳐 file 위클리홍콩 19.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