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80여명의 광동성 한인동포 단체장 및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저우총영사관 황순택 총영사의 환송식이 개최되었다.

 

640?wx_fmt=jpeg

 

황순택 총영사는 3년의 광동성 공관장의 임기와 38년의 외교관 임기를 광저우에서 마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한인동포 인사들은 광동성은 물론, 광서성, 복건성, 해남성 등 화남지역 한국기업의 안정적 경영활동 및 한인 안전을 위한 불철주야의 노고와 광저우한국학교 신축이전 및 한인 동포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황총영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환송식을 마련하였다. 

 

640?wx_fmt=jpeg

640?wx_fmt=jpeg

 

황총영사는 임기 기간의 감회를 “저의 좌우명이 ‘과거는 감사고, 미래는 희망이다’라며, 지난 임기기간이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보람된 여러 일들이 함께 한 모든 게 감사입니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준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전했다. 

 

황총영사는 최근 그동안의 중국 근무 경험 바탕과 실질적인 중국 정보를 엮은 중국의 야심과 한국의 전략 <신중국책략> 책을 저술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광동성 한인사회에 공로를 인정한 한국 정부의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교육부 장관 표창으로는 한국학교 재단이사 이용기이사,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으로는 동관한국(상공)인회 김기호 회장과 광저우한국인상공회 이민재회장이 수상했다. 

 

golife88@naver.com

 

 

640?wx_fmt=jpeg

640?wx_fmt=jpeg640?wx_fmt=jpeg

 

 

【환송식 기념사진】

 

 

640?wx_fmt=jpeg

640?wx_fmt=jpeg

640?wx_fmt=jpeg

640?wx_fmt=jpeg640?wx_fmt=jpeg

640?wx_fmt=jpeg

640?wx_fmt=jpeg

640?wx_fmt=jpeg

640?wx_fmt=jpeg

- 환송사 및 개회사 : 하정수회장(화남연합회), 남기학 부회장(월드옥타본부), 이영춘회장(광동성조선민족연합회), 허남세회장(민주평화통일 광저우협의회), 이민재회장(광저우한국상공회) - 

 

640?wx_fmt=jpeg

640?wx_fmt=jpeg

640?wx_fmt=jpeg

 

 

“당신이 함께 해 

행복했습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56 중국 중국서 흑사병(페스트) 확진자 발생 file 위클리홍콩 19.11.19.
955 홍콩 홍콩 지방의회 선거, 압도적인 범민주 진영 승리 file 위클리홍콩 19.11.26.
954 홍콩 지연되는 소득세 고지서, 곧 발부 예정 file 위클리홍콩 19.11.26.
953 홍콩 투자 심리 위축, 3분기 상업용 부동산 거래 약 30% 감소 file 위클리홍콩 19.11.26.
952 홍콩 초소형 아파트 붐 사실상 ‘끝물’ file 위클리홍콩 19.11.26.
951 홍콩 병원 당국, 독감철 대비 개선된 비말감염 검사 도입 file 위클리홍콩 19.11.26.
950 홍콩 대학 교내에서 사라진 화학물질, 공공안전 위협 우려 제기 file 위클리홍콩 19.11.26.
949 홍콩 홍콩 사회불안으로 홍콩인들 '영국 거주권' 얻기 원해 위클리홍콩 19.11.26.
948 홍콩 CEPA 한층 더 개방해, 홍콩 기업의 중국 진출 용이해져 file 위클리홍콩 19.11.26.
947 중국 중러 한반도문제 해결 계속 추진 뉴스로_USA 19.11.29.
946 홍콩 10월 HK$ 예금 증가, 반면 외환보유고 감소 file 위클리홍콩 19.12.03.
945 홍콩 10월 홍콩 수출 9.2% 하락, 약 10년래 최악 file 위클리홍콩 19.12.03.
944 홍콩 신계 브라운필드 재개발, 이주·보상 등 문제 제기 file 위클리홍콩 19.12.03.
943 홍콩 美, 中 반발에도 홍콩 인권법 서명 file 위클리홍콩 19.12.03.
942 홍콩 시민들 최루가스 장기 노출 두려움에 떨어 file 위클리홍콩 19.12.03.
941 홍콩 지난 5년간, 야생동물 불만신고 75% 증가 file 위클리홍콩 19.12.03.
940 중국 중국, 휴대전화 ‘안면인식’ 의무화 file 위클리홍콩 19.12.03.
939 홍콩 '세계 인권의 날' 기념집회, 홍콩시민 80만 명 다시 거리나와 file 위클리홍콩 19.12.10.
938 홍콩 세금 징수 지연으로 정부 세수 수십억 HK$ 감소 file 위클리홍콩 19.12.10.
937 홍콩 홍콩 정부, HK$ 40억 상당 4번째 구제책 발표 file 위클리홍콩 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