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홍콩보건당국이 “앞으로 몇 년 동안 코로나바이러스가 심각한 유형의 독감으로 전 세계에서 계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심각한 유형의 독감으로 치료를 시작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전염병 전문의 유엔쿽 영(Yuen Kwok-yung)은 “2003년 사스와 같이 여름철에 사라지기를 희망한다. 코비드19는 계절성 독감과 같이 온도가 높고 습도가 많아지는 여름철에 바이러스활성이 완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건강보호센터의 추앙 석콴(Chuang Shuk Kwan)은 “바이러스 활성화가 진정되면 바이러스전략조치를 격리에서 완화로 전환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73 홍콩 홍콩정부, 외국에서 도착하는 모든 사람들, 전자팔찌 착용 file 위클리홍콩 20.03.24.
672 홍콩 싱가포르 체인 서점 포플라(Popular) 위클리홍콩 20.03.24.
671 홍콩 정부지정 “14일 의무자가격리”를 위한 임시숙소 위클리홍콩 20.03.24.
670 홍콩 정부대변인, 강제자가검역 위반자 5명 적발 위클리홍콩 20.03.24.
669 홍콩 강제검역 위반한 4명 기소예정 file 위클리홍콩 20.03.24.
668 홍콩 홍콩정부, 강제격리검역 강화 위클리홍콩 20.03.24.
667 홍콩 홍콩정부 공무원의 자택근무조치에 따른 공공서비스 조치 위클리홍콩 20.03.24.
666 홍콩 홍콩정부, 모든 非거주민 입국금지 위클리홍콩 20.03.24.
665 홍콩 2월 공항 이용 승객 전년대비 68% 감소 file 위클리홍콩 20.03.17.
664 홍콩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는 어떻게 받나? 위클리홍콩 20.03.17.
663 홍콩 홍콩정부, 소매업체를 위한 일회성 80,000불 보조금 지급 위클리홍콩 20.03.17.
662 홍콩 옥토퍼스 사용량, 슈퍼마켓 분야 40% 급증 file 위클리홍콩 20.03.17.
661 홍콩 오존 농도 21년 간 약 두 배 상승 file 위클리홍콩 20.03.17.
660 홍콩 폐쇄 공간에서 바이러스 최대 4.5m까지 확산 file 위클리홍콩 20.03.17.
659 홍콩 정부, 중소기업 구호책 앞당겨 시행 약속 file 위클리홍콩 20.03.17.
658 홍콩 홍콩실업률, 9년래 최악 상황 위클리홍콩 20.03.17.
657 홍콩 게스트하우스, 전염병 보조금제도 신청마감 3월 20일 위클리홍콩 20.03.17.
656 홍콩 홍콩내 여행사, 약 1,350개 업체 80%가 전염병 보조금 받는다. 위클리홍콩 20.03.17.
655 홍콩 홍콩 관세청, 즉시 사용중단 불량마스크 공개 file 위클리홍콩 20.03.17.
654 홍콩 폴찬 재무장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홍콩경제와 지역사회에 빨간불 경고 file 위클리홍콩 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