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사람들의 마스크 벗을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중국국무원은 코로나19 일상 방역업무관련 브리핑을 열었는데 중국질병관리중심의 전염병학 전문가 우쭌유(吴尊)는 “통풍조건이 좋은 환경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우쭌유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는 장소를 아래와 같이 나열했다.

- 공원, 운동장, 인적이 드문 거리

- 가정 집

- 저위험지역의 사무실, 공사현장, 공장

- 실외 운동시

- 저위험지역 학교 교내

- 저위험지역이며 타지역으로 출장가는 일이 거의 없고 생활 활동장소가 고정인 사람들

 

하지만 공기 유통이 원활하지 않고, 밀폐된 공간인 대중교통(비행기, 고독철로, 지하철, 버스), 밀폐된 공공장소 즉 엘리베이터와 병원, 마트, 은행 등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쭌유는 “마스크 착용 여부는 우선 통풍이 잘 되는 곳인지를 확인하고 밀폐된 곳만 아니면 상황에 따라 판단하면 된다.”고 말했다. 

 

- 라이프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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