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에서 신체활동 자제해야

 

EPD(Environmental Protection Department)는 지난 며칠동안 정상 오염 수준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Tuen Mun 일반 모니터링 스테이션의 AQHI(Air Quality Health Index)는 "심각한" 건강 위험 범주에 해당하는 10 이상에 도달하기도 했다.

 

홍콩은 날씨가 화창할때 기류의 영향을 받는다. 햇빛은 Pearl River Delta 지역에서 광화학 스모그 활동과 오존 및 미세 입자를 빠르게 향상시킨다. 높은 수준의 오존은 또한 이산화질소의 형성을 촉진시킨다.

 

대기오염이 "매우 높음" 범위 이상이 되면 어린이, 노인 및 기존 심장 또는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신체 활동 및 야외 활동을 최소화하거나 야외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일반인도 실외에서의 신체 활동을 최소화하거나 최소한으로 줄이고, 특히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서의 옥외 체류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 대기 오염 물질의 건강 영향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은 의료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해야한다.

 

홍콩교육국(EDB)은 모든 학교가 EDB 웹 사이트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수의 변화를 기록하기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 위클리 홍콩(http://www.weeklyhk.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76 홍콩 지난 5년간, 야생동물 불만신고 75% 증가 file 위클리홍콩 19.12.03.
675 홍콩 시민들 최루가스 장기 노출 두려움에 떨어 file 위클리홍콩 19.12.03.
674 홍콩 美, 中 반발에도 홍콩 인권법 서명 file 위클리홍콩 19.12.03.
673 홍콩 신계 브라운필드 재개발, 이주·보상 등 문제 제기 file 위클리홍콩 19.12.03.
672 홍콩 10월 홍콩 수출 9.2% 하락, 약 10년래 최악 file 위클리홍콩 19.12.03.
671 홍콩 10월 HK$ 예금 증가, 반면 외환보유고 감소 file 위클리홍콩 19.12.03.
670 중국 중러 한반도문제 해결 계속 추진 뉴스로_USA 19.11.29.
669 홍콩 CEPA 한층 더 개방해, 홍콩 기업의 중국 진출 용이해져 file 위클리홍콩 19.11.26.
668 홍콩 홍콩 사회불안으로 홍콩인들 '영국 거주권' 얻기 원해 위클리홍콩 19.11.26.
667 홍콩 대학 교내에서 사라진 화학물질, 공공안전 위협 우려 제기 file 위클리홍콩 19.11.26.
666 홍콩 병원 당국, 독감철 대비 개선된 비말감염 검사 도입 file 위클리홍콩 19.11.26.
665 홍콩 초소형 아파트 붐 사실상 ‘끝물’ file 위클리홍콩 19.11.26.
664 홍콩 투자 심리 위축, 3분기 상업용 부동산 거래 약 30% 감소 file 위클리홍콩 19.11.26.
663 홍콩 지연되는 소득세 고지서, 곧 발부 예정 file 위클리홍콩 19.11.26.
662 홍콩 홍콩 지방의회 선거, 압도적인 범민주 진영 승리 file 위클리홍콩 19.11.26.
661 중국 중국서 흑사병(페스트) 확진자 발생 file 위클리홍콩 19.11.19.
660 홍콩 춘절 축제 부스 가격, 전년 대비 70% 하락 file 위클리홍콩 19.11.19.
659 홍콩 前 공항 부지, 인근 부지보다 약 27% 저렴 file 위클리홍콩 19.11.19.
658 홍콩 中 인민해방군, 도로 청소 위해 거리로 나와 file 위클리홍콩 19.11.19.
657 홍콩 불법 시위 참여했다 체포된 공무원, 징계 처분 경고 file 위클리홍콩 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