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마카오 야경은 팬들처럼 아름다워"

팬들이 열광한 돌발사고..왜?

 

지난 21일 마카오에서 ‘엑소 플래닛 #2-디 엑솔루션(EXO PLANET #2–The EXO’luXion–in MACAU)'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엑소는 'CALL ME BABY', 'LOVE ME RIGHT' 등을 불러 콘서트장을 뜨겁게 달궜다. 


엑소 멤버 수호는 "타이산빠(太三巴)라는 유명한 마카오 유적지에 다녀왔는데 웅장하고 아름다웠다"며 "마카오 야경 또한 엑소 팬들처럼 아름다웠다"고 말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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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9명의 멤버들이 무대 뒤에서 옷을 갈아입던 중 커튼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멤버들의 속살이 노출되는 등 당황스러운 상황이 벌어졌다. 하지만 팬들은 예기치 못한 사고 덕분(?)에 멤버들의 상상으로만 그리던 무대 뒷모습을 보게 돼 또 다른 의미의 환호를 보냈다.


또한 마카오의 팬들이 오는 27일에 생일을 맞는 멤버 찬열을 위해 손수 이벤트를 준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홍콩타임스 김인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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