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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기상청은 1일 오전 11시 40분에 내려졌던 태풍경보를 오후 8시 40분에 3호에서 8호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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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니다(Nida)의 피해를 대비해 면세점 직원들이 창문에 테이프를 X자로 붙이고 있다. (사진=홍콩타임스)
 
  한 항공사 관계자는 "오늘 태풍으로 케세이퍼시픽과 드레곤에어 등 대부분의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다"며 "승객들은 항공편 운항 여부를 확인하고 집을 나서야 하며, 안전을 위해 불필요한 여행은 자제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태풍 소식이 전해지자 교육부는 오전에 유치원과 특수학교에 휴교령을 내렸으며, 노동부 또한 모든 직장인들이 8호 태풍 발효 전에 귀가를 할 수 있도록 회사 관계자들이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태풍경보 8호 발효 시 모든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지며, MTR은 10분에서 15분 사이로 배차 시간이 조정되고 홍콩섬의 트램과 페리운행이 중단된다. [홍콩타임스 류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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