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홍콩한인합창단 발단식에 이어, 지난 11일에는 정식 창단식이

침사추이 제일교회 대성전에서  개최되었다. 홍콩한인사회에서는 처음으로 창단된 남녀혼성합창단으로 홍콩한인회 70주년을 기념하며 국제문화도시 홍콩에서 아름다운 음악으로 가교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창단식에는 주홍콩총영사관 전영석 영사 주홍콩한국문화원 박종택 원장, 홍콩한인회 배기재 부회장, 홍콩한인상공회 강기석 회장, 홍콩한인체육회 서민호 회장, 홍콩한인토요학교 조성건 교장, 홍콩한인회 이순정 고문, 홍콩한인여성회 임미정 회장등과 새로이 발족된 합창단원들이 참석해 새로 출범하는 ‘홍콩 아리랑 코러스’ 합창단의 창단을 축하하였다. 특히, 제일교회 노명환 담임목사는 “네가 자기 사업에 근실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의 잠언 22:29장의 말씀을 인용하며 말하고 홍콩한인합창단을 위한 축도를 하였다.

 

 

홍콩한인혼성합창단 "홍콩 아리랑 코러스"

 

운영진

단장 장은명 / 지휘 정혜욱 / 반주 김소영 /총무/기획 이종석/ 회계 조청자/서기 김수연/ 

봉사 최경희

 

연습일자

-매월 2,4주 목요일 7~9시, 홍콩 제일교회(침사추이)

-부득이한 불참자들과 참석자들의 연습위해 파트별 음원이 제공된다.

 

공연계획

- 2019년 창단공연은 하반기에 한인70주년 행사와 연동해서 진행 예정이다.

- 70주년 상징성 감안, 70명 이상이 함께 하는 특별공연을 기획 중이다.

- 행사 찬조공연은 하반기부터 검토할 예정이다.

 

 

[단원모집]

홍콩아리랑 코러스 합창단은 단원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현재 단원은 57명이며 추가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부분: 소프라노,알토,테너,바리톤,베이스 부문별 00명, "남자 단원 특별환영"

연습일정: 매월 2,4주 목 7시~9시, 제일교회(침사츄이 항폭쫑삼)

문의: 총무 이종석(전화 9687-1622, 카톡 korchinafnb) 혹은 단원 누구에게나

"음악공부에 관심 있는 분, 함께 하모니를 이룰 많은 분들의 참여 환영

 

향후 활동계획:

상반기중 단원 추가모집, 하반기에는 자체연주회 및 주요행사 초청공연 등

 

122.png

 

1222.png

 

noname02.png

 

noname01.png

 

(위클리홍콩 weeklyhk@hanmail.net)

  • |
  1. 1222.png (File Size:316.0KB/Download:20)
  2. 122.png (File Size:349.0KB/Download:18)
  3. noname01.png (File Size:208.8KB/Download:20)
  4. noname02.png (File Size:237.0KB/Download:2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376 홍콩 성인 2명 중 1명 "아이 원치 않는다" file 위클리홍콩 21.05.18.
375 홍콩 美상공회 회원 10명 중 4명 "홍콩 떠날 생각" file 위클리홍콩 21.05.18.
374 홍콩 홍콩 주간 요약 뉴스(2021년 5월 4주차) file 위클리홍콩 21.05.25.
373 홍콩 공립병원 의사 인력난, 해외 출신 의사로 확충 file 위클리홍콩 21.05.25.
372 홍콩 홍콩증권거래소, 27년 만에 상장 요건 강화 file 위클리홍콩 21.05.25.
371 홍콩 직장 내 코로나19 감염, 보상청구 541건 file 위클리홍콩 21.05.25.
370 홍콩 소매 시장의 新생존 전략...문화예술과 콜라보·단기 임대 file 위클리홍콩 21.05.25.
369 홍콩 홍콩 시민 70%, 쓰레기 배출 요금 제도 도입 찬성 file 위클리홍콩 21.05.25.
368 홍콩 美 금융가, 사무실 복귀 서둘러… 홍콩은 ‘신중’ file 위클리홍콩 21.05.25.
367 홍콩 홍콩 주간 요약 뉴스(2021년 6월 1주차) file 위클리홍콩 21.06.01.
366 홍콩 중고주택 가격 지수, 홍콩 시위 이전으로 돌아와 file 위클리홍콩 21.06.01.
365 홍콩 홍콩에 ‘숨은 확진자’ 2만 명 추정 file 위클리홍콩 21.06.01.
364 홍콩 금융사 임원, 홍콩 입국 시 의무 격리 면제 file 위클리홍콩 21.06.01.
363 홍콩 홍콩 짐 보관 창고업 투자 각광 file 위클리홍콩 21.06.01.
362 홍콩 ‘백신 망설임’ 현상으로 유효기한 내 백신 소진 어려울 수도 file 위클리홍콩 21.06.01.
361 홍콩 무정박 크루즈 여행, 빠르면 7월 말부터 시작 file 위클리홍콩 21.06.01.
360 중국 서경덕, 중국의 한복 왜곡 대응 캠페인 file 뉴스로_USA 21.09.18.
359 홍콩 홍콩뉴스 2022년 5월 16일(월) file 홍콩한타임즈 22.05.16.
358 홍콩 홍콩뉴스 2022년 5월 17일(화) file 홍콩한타임즈 22.05.17.
357 홍콩 홍콩뉴스 5월 18일(수) file 홍콩한타임즈 2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