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통일 창작 문예 학술제” 개최

(매일신보 이주섭팀장)

교민 과 고려인 대학생들의 평화통일 의식을 확고히 하고 한반도 평화 통일의 주역으로 발전할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장이 28일 모스크바 코르스톤호텔 차이콥스키 잘에서 모스크바 민주평통이 주최하고 모스크바 한국학생 총연합회가 주관한 제1회 통일 창작문예학술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모스크바 국립대,국제관계대,차이콥프스키 음악원,모스크바의대, 우데인등  다양한 발표주제와 각자의 전공분야 시각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의 대한  논문발표및 공연을 했고 현지인,고려인과 교민들에게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남북러 평화적 통일의 경제적 전망및 발전”이란 논문제목으로 한반도 통일의 러시아 역할의 중요성을 역설한 백중일 엠게우 3년이 논문분야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으며 공연부분 대상엔 우리의 소원과 신아리랑을 앙상블로 완벽한연주로 소화해낸 차이콥스키 앙상블팀(전수빈,권소영,황규연,이기주)이 대상을 차지 했다.

박형택 모스크바 민주평통회장은 이번행사로 평통의 활동을 알리고 통일의 가치를 고려인 교민들과 공유 공연 경연에 참가한 모든 유학생들과 함께 통일의 염원이 하나임을 알릴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