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매일신보) 지난 9일  루데엔 실내 체육관에서 모스크바한인회와 총유학생회가 공동주최한 모스크바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김세웅 주러시아 한국대사관 총영사의 축사로 시작한 체육대회는 축구,농구,족구,발야구 탁구,줄다리기기타등등 여러가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요기를 달랠수 있게 저렴한 먹거리 장터와

 모스크바 민주평통이 주관한  제4회 평화통일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도 열렸다.

모스크바 한인회 (회장 이선석)은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고 최악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고없이 무탈하게 행사를 마칠수 있게 힘써준 자원봉사 유학생들과 물신양면 행사를 후원해주신 대사관관계자와 여러업체 한인회 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행사 후반부에서는 여러 업체가 후원한 항공권, TV, 휴대폰, 호텔 투숙권, 화장품, 차가버섯 제품 등 경품이참가자들에게 경품을 통해 전달됐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퀵보드,자이로스쿠터,핸드폰최신폰의 경품은 참가한 어린이들의 환호와 아쉬움,탄성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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