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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좌부터 최승현사무국장,하종혁 감사,권순권부회장,배주윤부회장,박형택회장,이민수 감사,오선근 부회장,김정수 부회장)

(모스크바 매일신보)
지난 18일 모스크바 소재 코르스톤 호텔에서 9대 모스크바 한인회 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제 9대 모스크바 한인회가 책임부회장제를 도입해 업무분장에 효율성을 높이면서 한인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재거듭날 방침이라며 한인회 관계자는 말했다.
 
9대 모스크바 한인회 박형택 회장은 대외협력과 ,여성•교육•다문화 부를 제외한 ,총괄기획 예술 ,문화,체육•청년 등 각 분야별로 부회장을 선발, 콜스톤 호텔 4층 425호에 둥지를 틀고 새롭게 9대 한인회 개소식을 가졌으며  9대 모스크바 한인회는 앞으로 보다 많은 한인들의 한인회 활동을 권장하고 교포사회에 헌신하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고,  이를 위해 한인회는 각부별 부회장을 중심으로 운영위원을 구성하고 분야별로 교민 사업을 추진하며 의료보건 및 법률 자문 위원을 위촉해 교민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 이후 가진 이진현 정무공사 및 김세웅 총영사와의 간담회에서 박형택 회장과 임원진은
한인회와 대사관 간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진현 신임 주러 한국대사관 정무공사는 "러시아에 사는 한인들은 모두 동지"라면서 "앞으로 러시아 한인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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