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 의장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한국을 공식방문한다고 주한 러시아 대사관이 27일 밝혔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이번 방문 기간 중 마트비옌코 상원의장은 여러 공식 행사를 소화하느라 바쁜 일정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먼저 한국의 사업계 인사들과 만나고, 한국 외대 학생들 앞에서 연설하며, 일산 현대 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한다.

 

또한 한국 국회를 방문하여 문희상 의장 및 국회의원들과 회담하고 국립묘지 전사자 위령탑에 헌화한다.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禮防)하는 일정도 있다. 앞서 마트비옌코 의장은 이번 방문 중 한국 수뇌부와 회담이 예정되어 있다고 기자들에게 밝힌 바 있다.

 

마트비엔코 의장은 러시아 정부 대표단과 한국 정부 관계자들 사이에는 회담 의제들이 많이 있다면서, 이번 방문이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남북간 신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남북 국회 접촉 활성화 문제도 거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韓극동투자 기다리는 러시아 (2017.9.26.)

마트비엔코 러 상원의장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6622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16 러시아 모스크바 8대 한인회 “송년 민속놀이 행사”성황리에 마쳐.. file 모스크바매일.. 16.12.05.
515 러시아 1,러시아극동면적은 호주크기면적 file 모스크바매일.. 16.12.09.
514 러시아 2.법적신분 실패원인으로 감소되는 모스크바 교민수 모스크바매일.. 16.12.09.
513 러시아 3.모스크바 이민국 CIS외국인 노동자 및 이민자들로 북새통 file 모스크바매일.. 16.12.09.
512 러시아 4.러시아 영주권 절차 file 모스크바매일.. 16.12.09.
511 러시아 5.자야블레니에는 문서문화 일상생활의 기본~! 모스크바매일.. 16.12.09.
510 러시아 6.“에따 러시아” 관행은 이제 그만 모스크바매일.. 16.12.09.
509 러시아 러시아 카잔 ‘한국말 잔치’ file 뉴스로_USA 16.12.18.
508 러시아 “반기문, 미국이 대통령 밀어” 러언론 file 뉴스로_USA 17.01.15.
507 러시아 모스크바한국학교 ‘설날맞이 행사’ file 뉴스로_USA 17.01.30.
506 러시아 모스크바 한인회 부설 토요학교 졸업식 개최 file 모스크바매일.. 17.01.31.
505 러시아 제 24회 모스크바한국학교 병설유치원 진달래반 졸업식에 이선석 한인회장 축사 file 모스크바매일.. 17.02.14.
504 러시아 “태극기는 있는데 선수는 없네” file 뉴스로_USA 17.02.24.
503 러시아 ‘한국성토장’ 된 모스크바 한국학대회 [2] file 뉴스로_USA 17.04.04.
502 러시아 “北로켓기술 구소련 수준” 러시아 한국학대회 file 뉴스로_USA 17.04.06.
501 러시아 “韓새정부 러와 긴밀 협력가능” 러전문가 file 뉴스로_USA 17.05.09.
500 러시아 모스크바 한마음 체육대회 600여명 교민모여 성황리에 마쳐 file 모스크바매일.. 17.05.10.
499 러시아 미국 향해 칼 꺼내 든 김정은 file 뉴스로_USA 17.05.23.
498 러시아 北근로자 러시아서 노예생활? file 뉴스로_USA 17.05.30.
497 러시아 한-러, 문화교류 MOU체결 file 뉴스로_USA 17.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