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북한주재 마체고라 대사.jpg

 

 

비핵화 문제를 담당하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副相)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사진) 러시아 대사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중국 방문 결과를 설명했다고 러시아 대사관이 13일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대사관은 “양측은 이번 만남에서 실제적인 정보들을 교환했으며 북한 측은 특히 최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중국 방문 결과를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 문제의 최적 해결 방법 모색을 위한 협상의 향후 전망을 논의했다”고 언급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주 두 번째 이루어진 것으로 양측은 1월 7일에도 만남을 갖고 비핵화 문제를 논의한 바 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을 방문하고 베이징에서 여러 회담을 가졌으며 제약 공장을 방문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장에서 북한을 방문해주도록 공식 초청했다. 북한 관영 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 초청을 수락(受諾)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중국 정부는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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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러시아, 북한과 ‘수형자 이송조약 비준법안’ (201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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