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한국 금융기관들의 2019년 영업실적에서 러시아 펀드 투자가 35% 이상 올라 최대 수익을 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세계 여러 지역의 증권 시장에 자금을 투자한 한국 금융기관들의 영업 실적 수치 결과가 이같이 드러났다”며 “다음으로 수익이 높았던 곳은 중국 펀드와 아태지역 국가 펀드였다”고 전했다.

 

세계 20여개국 지역들의 펀드별 투자 중에서 한국 금융기관들의 러시아 펀드 투자는 평균 35.33%의 수익률을 보였다. 가장 수익률이 높은 투자 회사는 48%이상의 수익을 거두었다.

 

두 번째 높은 수익률을 보인 중국 펀드 투자는 31.48%, 세 번째 아태지역 뮤투얼 펀드 투자는 27.83% 수익률을 보였다. 이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인도와 중국 뮤투얼 펀드 27.45%, 북미 뮤투얼 펀드 26.77%, 유럽 신흥 개도국 뮤추얼 펀드 25.36%였다.

 

러시아 펀드 투자 전망에 대해 한국 전문가들은 러시아 유가 증권이 예전과 마찬가지로 매우 우수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어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고 말했다. 최근 3개월간 러시아 뮤투얼펀드 수익률은 16.75%였고, 지난 달 수익률은 8.32%였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러시아펀드 시장의 증권시세 변동 동향이 매우 변동률이 강하기 때문에 주의깊게 세계 석유가와 기타 천연자원 시세를 추적(追跡)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러시아 경제가 이에 대한 의존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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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경제동맹 구성하는 한중일’ (2020.1.2.)

러 네자비시마야가제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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