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9월 2-5일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제6차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할 방침이라고 로시스카야가제타가 11일 보도했다.

 

로시스카야가제타는 한국의 아시아경제 신문을 인용, “정부와 여당 내 다수 소식통을 인용하여 문재인 대통령의 동방경제포럼 참석은 이미 결정된 일이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2019년 동방경제포럼에서 한국 대표단은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이끌었으며, 2018년에는 이낙연 총리가 참석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했었다.

 

소식통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블라디보스톡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하기로 결정한 것은 올해가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양국은 수교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대거 치를 예정이다. 동시에 2020년은 “한러 상호문화교류의 해”로 선포되었다.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슬로건은 ‘우정과 신뢰로 함께 빚는 미래’이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한-러 극동교역량 전반기 145억달러 도달 (2019.12.10)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9444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16 러시아 모스크바 8대 한인회 “송년 민속놀이 행사”성황리에 마쳐.. file 모스크바매일.. 16.12.05.
515 러시아 1,러시아극동면적은 호주크기면적 file 모스크바매일.. 16.12.09.
514 러시아 2.법적신분 실패원인으로 감소되는 모스크바 교민수 모스크바매일.. 16.12.09.
513 러시아 3.모스크바 이민국 CIS외국인 노동자 및 이민자들로 북새통 file 모스크바매일.. 16.12.09.
512 러시아 4.러시아 영주권 절차 file 모스크바매일.. 16.12.09.
511 러시아 5.자야블레니에는 문서문화 일상생활의 기본~! 모스크바매일.. 16.12.09.
510 러시아 6.“에따 러시아” 관행은 이제 그만 모스크바매일.. 16.12.09.
509 러시아 러시아 카잔 ‘한국말 잔치’ file 뉴스로_USA 16.12.18.
508 러시아 “반기문, 미국이 대통령 밀어” 러언론 file 뉴스로_USA 17.01.15.
507 러시아 모스크바한국학교 ‘설날맞이 행사’ file 뉴스로_USA 17.01.30.
506 러시아 모스크바 한인회 부설 토요학교 졸업식 개최 file 모스크바매일.. 17.01.31.
505 러시아 제 24회 모스크바한국학교 병설유치원 진달래반 졸업식에 이선석 한인회장 축사 file 모스크바매일.. 17.02.14.
504 러시아 “태극기는 있는데 선수는 없네” file 뉴스로_USA 17.02.24.
503 러시아 ‘한국성토장’ 된 모스크바 한국학대회 [2] file 뉴스로_USA 17.04.04.
502 러시아 “北로켓기술 구소련 수준” 러시아 한국학대회 file 뉴스로_USA 17.04.06.
501 러시아 “韓새정부 러와 긴밀 협력가능” 러전문가 file 뉴스로_USA 17.05.09.
500 러시아 모스크바 한마음 체육대회 600여명 교민모여 성황리에 마쳐 file 모스크바매일.. 17.05.10.
499 러시아 미국 향해 칼 꺼내 든 김정은 file 뉴스로_USA 17.05.23.
498 러시아 北근로자 러시아서 노예생활? file 뉴스로_USA 17.05.30.
497 러시아 한-러, 문화교류 MOU체결 file 뉴스로_USA 17.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