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교 30주년 기념 온라인 사진/영상 공모전,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 한국문화 콘텐츠 온라인으로 소개

- 온라인 한국어 강좌

(모스크바 매일신보 )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위명재)은 한러수교 30주년이 되는해로 문화분야에서 많은 기념 사업을 추진준비중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대중밀집행사를 온라인행사로 전환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사진)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  한국소개 사진,영상 콘텐츠 공모전포스터

문화원.png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위명재)은 한러수교 30주년이 되는해로 문화분야에서 많은 기념 사업을 추진준비중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중밀집행사를 온라인행사로 전환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현지인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온라인 행사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소개 사진/영상 콘텐츠 공모전은 포스터(공지문) 조회수가 1백만 건에 이를 만큼 러시아 현지인들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현지인들은 주러 한국문화원 SNS를 통해 4월 중순부터 전파하고 있는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에도 직접 그린 그림과 사진을 이용해 참가하고 있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의 달라진 생활상을 공유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온라인 챌린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해요'와 한국 문화 또는 관광지를 소재로 한 온라인 퀴즈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매주 1~2회 진행 중으로, 1500여명의 현지인들이 참가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외에도 한국어를 배우는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한국어 만화그리기 대회를 진행한데 이어, 5월 1일부터는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가 열린다고 말했다.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위명재)은 러시아 현지인이 온라인상으로 한국문화를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우수 한국문화 콘텐츠를 문화원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는 한국 문화공연, 박물관 소개 영상 등 한국문화 소개 콘텐츠를 24일부터 매주 2편씩 지속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화원 한국어 강좌도 3월 10일 이후 동영상 강의로 전환했다. 문화원 유튜브 채널에 올라간 등급별 동영상 강의 조회수는 현재 30만여 건을 기록하고 있다.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세종학당은 매년 봄/가을 학기에 각각 2000명이 넘는 현지인들이 등록하는 전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세종학당인 만큼 동영상 수업 참가율도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 |
  1. 문화원.png (File Size:772.5KB/Download:6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76 러시아 평창올림픽 성화, 2,018km 여정 시작 file 뉴스로_USA 17.11.08.
475 러시아 ‘9개의 다리’ 한러협력 시작 file 뉴스로_USA 17.11.10.
474 러시아 韓기업 연해주 프리모리예 신규 프로젝트 참여 file 뉴스로_USA 17.11.13.
473 러시아 “러시아 영화시장 한국에 큰 잠재력” 러 언론 뉴스로_USA 17.11.17.
472 러시아 러시아 도핑과 평창올림픽 file 뉴스로_USA 17.11.28.
471 러시아 발다이클럽 아시아지역 컨퍼런스 개막 file 뉴스로_USA 17.12.01.
470 러시아 “2020년 한-러 교역량 300억불 달성” 러 우윤근 대사 file 뉴스로_USA 17.12.05.
469 러시아 “한반도 사상 최대규모 군사훈련은 중러 겨냥한 것” 러 김영웅박사 file 뉴스로_USA 17.12.08.
468 러시아 러시아 카잔서 최대규모 한국어대회 file 뉴스로_USA 17.12.11.
467 러시아 “한-러 경제협력 증진 필요해” 러 베도모스티 file 뉴스로_USA 17.12.13.
466 러시아 韓투자자, 러 캄차카 요트항구 투자 file 뉴스로_USA 17.12.17.
465 러시아 우윤근주러대사 통일강연 및 평창 홍보의 밤 file 뉴스로_USA 18.01.02.
464 러시아 페북에 인공기그림이 올라간 사연 file 뉴스로_USA 18.01.07.
463 러시아 한미국방장관 평창올림픽 안전문제 협의 file 뉴스로_USA 18.01.26.
462 러시아 “러고위층, 안현수 출전금지 이해안가” file 뉴스로_USA 18.01.28.
461 러시아 평창 관중석 러국기 반입 금지 뉴스로_USA 18.01.29.
460 러시아 러시아서 한국스포츠영화제 뉴스로_USA 18.01.30.
459 러시아 러시아선수들 위해 韓응원단 구성 file 뉴스로_USA 18.01.30.
458 러시아 ‘한국서 열리는 평양올림픽?’ 타스통신 뉴스로_USA 18.02.02.
457 러시아 러올림픽위 대표 평창 성화봉송행사 참석 file 뉴스로_USA 1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