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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스크바 쉐레메티에보 국제공항 한국행 탑승수속을 위한 귀국행렬

(모스크바 매일신보 이주섭)

러시아는 코로나 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육해공 모든 국경을 폐쇄했고 국제선 여객 항공편이 운항이 중지된 상태이다.

여러가지 사연으로 발이 묶인 모스크바교민뿐아니라 러시아 전역의 도시에서 체류해온 주재원 출장자 유학생들을 위해 주러시아 한국대사관(이석배대사)과 모스크바 한인회(박형택회장),대한항공등이 협력해  러시아 당국의 허가를 얻어내 4월 7일 1차 특별기 269명 4월 25일 2차 특별기 251명 5월16일 3차특별기 239명이 귀국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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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러시아 대한민국대사관과 모스크바 한인회가 제공하는 위생물품과 방역마스크를 나누어 주고있다

주러시아 한국 대사관(이석배 대사)은 자가격리 준수를 단속하는 현지 경찰의 검문에 걸릴 것에 대비해 러시아 내무부로 보낸 협조 공문 사본을 메신저 등을 통해 배포해 안전하게 공항에 도착할수 있었으며 모스크바 한인회(회장 박형택)과 협조해 마스크와 위생물품를 나누어주었다.

러시아 코로나 19 확진자수는 최근 2주동안 평균 만명씩 내외로 폭증하며  28만명으로 미국에 이어 확진자수 전세계 2위가 되었다.

주러시아 한국대사관과 모스크바 한인회관계자는 3차로 출국하지 못한 교민들이 추가로 한국행을 원할수 있어 5월 말이나 6월 중순경 특별항공편을 추가로 마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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