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푸트니크 V, 에피박 코로나, 코비박 등

 

Picture1.png

(모스크바 매일신보)

 

러시아가 세 번째 코로나19 백신 '코비박'을 공식 승인했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다.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지난 20일 백신 관련 회의에서 러시아가 개발한 세 번째 코로나19 백신 코비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코비박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산하 '추마코프 면역약품연구개발센터'가 개발한 불활성화 방식의 백신으로, 1·2상 임상시험 후 승인이 이뤄졌으며 곧 3상 임상시험이 이뤄질 예정이다.

 

러시아는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바이러스 전달체 방식를 승인한 데 이어, 같은해 10월에는 두 번째 백신 에피박코로나(합성항원 방식)를 승인했다.

 

미슈스틴 총리는 '러시아가 3종류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유일한 나라'라고 러시아 언론에 밝혔다.

 

  • |
  1. Picture1.png (File Size:259.4KB/Download:51)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76 러시아 러언론인들 한국 원전시설 시찰 뉴스로_USA 19.12.07.
475 러시아 ‘한국, 러시아에 가스운반선 공급’ 뉴스로_USA 19.12.06.
474 러시아 ‘한국, 2020년 한러 투자펀드 가동 기대’ 뉴스로_USA 19.12.02.
473 러시아 ‘한반도, 전쟁도 평화도 문제해결도 없다’ 러전문가 뉴스로_USA 19.12.01.
472 러시아 한러 극동 황새 보존 합의 뉴스로_USA 19.12.01.
471 러시아 ’러시아를 기다리는 한반도’ 러신문 뉴스로_USA 19.11.29.
470 러시아 “한반도비핵화 공전 美책임” 北유엔대사 뉴스로_USA 19.11.21.
469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한국현대미술전시회 개최 뉴스로_USA 19.11.21.
468 러시아 한국, 미래 30년 한러 경제협력 전략 수립 뉴스로_USA 19.11.19.
467 러시아 러 카잔에서 코리아 물결 넘실 file 뉴스로_USA 19.11.16.
466 러시아 北언론, 한국에 방위비 분담액 5배 증액 요구하는 미국 비난 뉴스로_USA 19.11.16.
465 러시아 “새 북미협상 획기적 진전 어려워” 러 전문가 뉴스로_USA 19.11.14.
464 러시아 文대통령, 가까운 시기에 푸틴 방한 기대 뉴스로_USA 19.11.10.
463 러시아 광주시립창극단,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 모스크바·소치서 공연 file 옥자 19.11.05.
462 러시아 경기도, 모스크바주와 의료협력 뉴스로_USA 19.11.04.
461 러시아 한러수교 30주년 기념 모스크바 출발 평양거쳐 서울도착 시베리아철도 방문 더불어 민주당 이해찬 대표 제안 file 모스크바매일.. 19.11.02.
460 러시아 ‘한반도상황 평화적 해결지지’ 뉴스로_USA 19.11.01.
459 러시아 ‘러군용기 비행관련 韓언론보도 부적절’ 러대사관 뉴스로_USA 19.10.31.
458 러시아 미국의 ‘새로운 대북 접근법’ 뉴스로_USA 19.10.31.
457 러시아 제19기 민주평통 자문회의 모스크바 협의회 출범식 개최 file 모스크바매일.. 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