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메이져 발전설비사 '엔지 에네르고(NG Energo'
- 향후 극한지역내 공급 기회 확대에 발판 마련

 

33.png

 


  현대종합상사와 현대중공업이 러시아에서 360만불 규모의 가스발전 설비를 수주했다. 
  이번 수주는 러시아 메이져 발전설비사 '엔지 에네르고'사가 원청으로 참여한 민자발전 사업 'Brezhnev 12MW GPP' 공사에 가스엔진을 공급하는 것이다. 
  계약 체결은 러시아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엔지 에네르고 본사가 위치한 St.Petersburg 도시에서 현대중공업 윤종근 전무, 현대종합상사 이재환 상무가 참석하였고, 엔지에네르고 (NG Energo) 사장 안드레이 루드느코브씨가 참여한 가운데 서명식을 가졌다. 
  제품 최종선정까지 경쟁사인 MWM과 치열하게 경쟁하였고 지사에서는 고객 동반 현대중공업 방문과 러시아 현지에서 상업, 기술조건 협의를 직접 수행하여 이루어낸 쾌거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금번 계약은 현대중공업이 이란 가스엔진 공급이후 최초로 공급하는 가스엔진 설비로 향후 보유 실적을 통해 러시아를 포함한 북미, 캐나다등 극한 내역내 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와 관련, 모스크바 이재환 상무는 오랜기간 유럽 업체가 독점하던 러시아 시장에 한국산 발전엔진 설비를 최초 공급하게 된 것으로 향후 발주 예상되는 사업 협상에도 유리한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언급하였다.

  • |
  1. 33.png (File Size:166.7KB/Download:6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56 러시아 “외국인들이 평창에 오지 않는 이유” 러 매체 file 뉴스로_USA 18.02.06.
455 러시아 모스크바서 한국전통민화전 첫 개최 file 뉴스로_USA 18.02.08.
454 러시아 “평창, 소치비용 4분의1 하지만..” 러매체 file 뉴스로_USA 18.02.17.
453 러시아 “동족앞에서 눈물 감출수 없는 한국” 러기자 file 뉴스로_USA 18.02.19.
452 러시아 다섯 어린이와 춤추는 호랑이 file 뉴스로_USA 18.02.19.
451 러시아 러 크레믈린 보좌관 文대통령 예방 file 뉴스로_USA 18.02.22.
450 러시아 “文대통령 악수 조심해야..” 러언론인 file 뉴스로_USA 18.02.24.
449 러시아 ‘韓, 연해주어업분야 투자’ 러매체 뉴스로_USA 18.02.25.
448 러시아 ‘빅토르 안의 새로운 도전’ 러 매체 file 뉴스로_USA 18.02.25.
447 러시아 러시아 ‘한국투자자의 날’ 개최 file 뉴스로_USA 18.03.09.
446 러시아 ‘트럼프 협공하는 남북한’ 러 매체 file 뉴스로_USA 18.03.09.
445 러시아 “고려인동포 한러관계의 가장 큰 자산” file 뉴스로_USA 18.03.11.
444 러시아 현대차, 러시아에 엔진공장 건설 file 뉴스로_USA 18.03.18.
443 러시아 韓대표단 러시아 사라토프경제포럼 참석 file 뉴스로_USA 18.03.20.
442 러시아 한국과 연해주간 새로운 여객선 취항 예정 뉴스로_USA 18.03.22.
441 러시아 한-아르메니아 의원친선협회 만남 뉴스로_USA 18.03.25.
440 러시아 한국등 5개국 정상, 월드컵 로스토프나도누 방문 file 뉴스로_USA 18.03.25.
439 러시아 러 고려인동포원로에 평화통일정책 설명회 file 뉴스로_USA 18.03.26.
438 러시아 평창, 러시아 한국관광 붐 없었다 뉴스로_USA 18.03.31.
437 러시아 ‘남북러 천연가스관 연결사업 검토 가능성’ 강경화장관 file 뉴스로_USA 18.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