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매일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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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모스크바 롯데호텔에서 러시아 동포 및 교민  경제인 및 러시아 상하원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러 우호의 밤” 행사가 개최 되었으며 한ㄴ반도의 평화세스의 성공은 유라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의미하며 러시아의 역할을 강조 했다.

이어 “러시아가 국제사회에서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역할을 해온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평화와 안정, 번영이란 공동목표를 위해 양국이 함께 진심으로 노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희망했다.

또 "러시아는 시련을 극복해온 위대한 민족으로 우리나라와 비슷하다"며 "한·러가 힘을 합치면 엄청난 일을 해낼 것이다. 한반도 평화에도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순방에는 한-러 의원친선협회장 겸 러시아의회 외교포럼 회장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영길·박재호 의원,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 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 한충희 외교특임대사, 박재유 국제국장, 권순민 부대변인, 조중희 정무기획비서관 등이 함께 했다.

문희상 국회의장 러시아 및 발트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을 공식 방문하며.

27일부터 6월 5일까지 8박 10일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위한 대화 모멘텀 유지 등 러시아 측의 지속적인 건설적 역할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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