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토프나도우 스타디움 5경기 열려

 

 

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2018년_FIFA_월드컵.png

 

 

로스토프나도누시에서 2018 FIFA 월드컵 예선전이 열리는 로스토프나도누에 한국 등 5개국 정상이 경기 참관을 할 전망이라고 일간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가 21일 보도했다.

 

유리 몰로드첸코 로스토프나도누 부지사는 지역상공회의소 확대이사회의에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스위스의 도리스 로이트하르드 대통령은 로스토프나도누시 방문(訪問)을 확정했으며 다른 3개국 정상들은 방문에 대해 고려(考慮)중이라고 소개했다.

 

주정부는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측과 국왕 등 왕실 인사의 참석을 위한 협의를 하고 있으며 월드컵 경기에 사우디아라비아의 경제계 인사들뿐 아니라 왕족들의 참석을 희망하고 있다. 이 외 방문의사를 밝힌 다른 두 나라가 어디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지난해 12월 1일 크레믈린에서 진행된 조 추첨 결과에 따라 '로스토프아레나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예선전은 브라질–스위스(6월17일), 우루과이–사우디아라비아(6월20일), 한국-멕시코(6월23일), 아이슬란드-크로아티아(6월 26일)이며 7월2일에는 8강전 한 경기도 열린다. 그러나 아이슬란드 정부는 영국과 러시아의 외교 갈등(葛藤)으로 월드컵 기간 중 정부인사의 방문은 없을 것이라고 최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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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멕시코팬 2만명, 6월 월드컵 한국전 응원” (2018.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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