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named111 (2).jpg

(사진설명: 좌부터 최승현사무국장,하종혁 감사,권순권부회장,배주윤부회장,박형택회장,이민수 감사,오선근 부회장,김정수 부회장)

(모스크바 매일신보)
지난 18일 모스크바 소재 코르스톤 호텔에서 9대 모스크바 한인회 사무소 개소식이 열렸다.
 
제 9대 모스크바 한인회가 책임부회장제를 도입해 업무분장에 효율성을 높이면서 한인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로 재거듭날 방침이라며 한인회 관계자는 말했다.
 
9대 모스크바 한인회 박형택 회장은 대외협력과 ,여성•교육•다문화 부를 제외한 ,총괄기획 예술 ,문화,체육•청년 등 각 분야별로 부회장을 선발, 콜스톤 호텔 4층 425호에 둥지를 틀고 새롭게 9대 한인회 개소식을 가졌으며  9대 모스크바 한인회는 앞으로 보다 많은 한인들의 한인회 활동을 권장하고 교포사회에 헌신하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고,  이를 위해 한인회는 각부별 부회장을 중심으로 운영위원을 구성하고 분야별로 교민 사업을 추진하며 의료보건 및 법률 자문 위원을 위촉해 교민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개소식 이후 가진 이진현 정무공사 및 김세웅 총영사와의 간담회에서 박형택 회장과 임원진은
한인회와 대사관 간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이진현 신임 주러 한국대사관 정무공사는 "러시아에 사는 한인들은 모두 동지"라면서 "앞으로 러시아 한인 권익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1. unnamed111 (2).jpg (File Size:1.21MB/Download:2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96 러시아 에어서울 항공 블라디보스톡 취항 뉴스로_USA 20.01.13.
495 러시아 ‘한국, 독도방어훈련 실시’ 러 통신 뉴스로_USA 20.01.06.
494 러시아 北매체“남북관계 정체 한국 책임” file 뉴스로_USA 20.01.02.
493 러시아 러언론 ‘한일, 한중 정상회담 논란’ 뉴스로_USA 20.01.02.
492 러시아 푸틴, 2020년 한러 상호문화교류의 해 시행령 서명 뉴스로_USA 20.01.02.
491 러시아 ‘한국의 배달앱 우와’ 러TV 뉴스로_USA 19.12.24.
490 러시아 한국, 2019년 1-9월 극동지역 대외교역량에서 1위 뉴스로_USA 19.12.22.
489 러시아 톰스크 언론인들, 한국 방사성폐기물 저장실태 시찰 뉴스로_USA 19.12.20.
488 러시아 러시아 한국학 미래 위한 카잔 학술대회 file 뉴스로_USA 19.12.19.
487 러시아 민주평통 모스크바 협의회, “한반도 평화통일과 독도”강연회 file 모스크바매일.. 19.12.15.
486 러시아 블라디보스톡-한국 관광협력개발 논의 뉴스로_USA 19.12.15.
485 러시아 러태권도 선수들 한국에서 올림픽대비 훈련할까 뉴스로_USA 19.12.14.
484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 한글축제 개최 뉴스로_USA 19.12.14.
483 러시아 ‘대북제재로 러 유조선 한국에 무인상태로 버려져’ 뉴스로_USA 19.12.11.
482 러시아 모스크바에 온, 고려의 보물, 청자 file 모스크바매일.. 19.12.11.
481 러시아 한-러 극동교역량 전반기 145억달러 도달 뉴스로_USA 19.12.10.
480 러시아 2021년 러 아무르산 대두 韓수출 뉴스로_USA 19.12.10.
479 러시아 러 아르툠시 ’한국 우정의 공원‘ 조성 file 뉴스로_USA 19.12.10.
478 러시아 韓국회의원들 해리스대사 ‘기피인물’ 지정촉구 뉴스로_USA 19.12.08.
477 러시아 러시아내 한국車 판매 러시아車 추월 뉴스로_USA 1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