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북한주재 마체고라 대사.jpg

 

 

비핵화 문제를 담당하는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副相)이 알렉산드르 마체고라(사진) 러시아 대사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중국 방문 결과를 설명했다고 러시아 대사관이 13일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대사관은 “양측은 이번 만남에서 실제적인 정보들을 교환했으며 북한 측은 특히 최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중국 방문 결과를 설명하고 한반도 비핵화 문제의 최적 해결 방법 모색을 위한 협상의 향후 전망을 논의했다”고 언급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주 두 번째 이루어진 것으로 양측은 1월 7일에도 만남을 갖고 비핵화 문제를 논의한 바 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월 7일부터 9일까지 중국을 방문하고 베이징에서 여러 회담을 가졌으며 제약 공장을 방문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장에서 북한을 방문해주도록 공식 초청했다. 북한 관영 통신사인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 초청을 수락(受諾)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중국 정부는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러시아, 북한과 ‘수형자 이송조약 비준법안’ (2019.1.10.)

 

http://newsroh.com/bbs/board.php?bo_table=m0604&wr_id=8459

 

 

  • |
  1. 북한주재 마체고라 대사.jpg (File Size:39.0KB/Download:16)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50 러시아 한국, 러극동프로젝트 참여 뉴스로_USA 19.06.19.
849 러시아 모스크바서 제26회 한러친선 한국문화큰잔치 개최 file 뉴스로_USA 19.06.16.
848 러시아 소치 야외 한국 영화제 성황 뉴스로_USA 19.06.15.
847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시장 북한 방문 계획 뉴스로_USA 19.06.15.
846 러시아 “한국 인도적 대북원조 마침내 북한 도달” file 뉴스로_USA 19.06.14.
845 러시아 길병민, 러시아 오페라 콩쿨 우승 file 뉴스로_USA 19.06.14.
844 러시아 ’한국인의 절반 이상 통일 불필요’ 타스통신 뉴스로_USA 19.06.13.
843 러시아 ‘북러간 관광 적극 발전시켜야’ 러 연해주지사 뉴스로_USA 19.06.12.
842 러시아 러시아 가스 운반선 건조 박차 뉴스로_USA 19.06.12.
841 러시아 ‘미국, 북한 제재위반 정보 최대 5백만 달러 지급’ 뉴스로_USA 19.06.10.
840 러시아 한국, 우랄지역 목재가공 공장에 1억달러 투자 뉴스로_USA 19.06.09.
839 러시아 ‘두만강 자동차 교량 한러 국제교통로 일부 될 것’ 러 통신 뉴스로_USA 19.06.09.
838 러시아 ‘한국 붙잡고 늘어지는 미국과 중국’ 러 신문 뉴스로_USA 19.06.09.
837 러시아 “한러 인적교류 확대한다” 뉴스로_USA 19.06.08.
836 러시아 러 튜멘시에 한국 명예영사관 개설 뉴스로_USA 19.06.08.
835 러시아 “숙청되었다던 김영철 공식석상 등장” 러 통신 뉴스로_USA 19.06.07.
834 러시아 “美, 우주선발사시장 러시아 입지축소 정책” 뉴스로_USA 19.06.06.
833 러시아 ‘북한, 사상 최초로 중산층 출현’ 타스통신 뉴스로_USA 19.06.05.
832 러시아 푸틴, 하원에 중거리핵전력조약 효력정지법안 제출 뉴스로_USA 19.06.05.
831 러시아 “남북러 공동프로젝트 대북제재 무관” 러 국회의장 뉴스로_USA 19.06.02.